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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퍼 / 단독] “이승만 정부, 일본 망명 요청설” 사실이었다!
    • 입력2015.06.24 (20:00)
    • 수정2015.06.25 (17:50)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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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퍼 / 단독] “이승만 정부, 일본 망명 요청설” 사실이었다!
    • 입력 2015.06.24 (20:00)
    • 수정 2015.06.25 (17:50)
    인터넷뉴스
디지털퍼스트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前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역사적 논란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일본 망명 요청설'인데요,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정부는 실제로 일본에 망명 요청을 했을까?

■ 이승만 前 대통령 ‘일본 망명 요청설’

한국전쟁 발생 직후 불과 사흘 만에 서울이 점령당하는 등 다급한 상황이라, 당시 한국 정부의 공식 기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실 확인을 위해 `망명 지역'으로 거론됐던 일본 야마구치 현청의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야마구치현의 역사를 기록한 `야마구치 현사'에서 1950년의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 야마구치현사

당시 `다나카 타쓰오' 야마구치현 지사는 한국전쟁 발생 이틀 뒤인 6월 27일, 외무성을 통해 "한국 정부가 6만 명의 망명정권을 야마구치현에 세우고 싶어한다"는 전보를 받았다고 적혀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나카' 지사는 현재 지역 주민들에게도 배급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는 등 식량 문제가 심각하다며, `한국인 망명' 수용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 일 “한국인 5만 명 수용” 계획

`한국인 망명'에 대한 조금 더 정확한 공식 기록은 없을까?

여러 사람에게 확인하는 과정에서 교토의 한 대학에 있는 `재일교포 3세'인 교수님이 한국전쟁 당시 이 문제와 관련한 미국 공문서보관소의 `미 군정 문서' 마이크로 필름을 소장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교토로 달려갔습니다.



이 문서는 한국전쟁 발생 열흘쯤 뒤인 1950년 7월7일의 기록이었습니다.

야마구치현의 `다나카' 지사는 일본 츄고쿠 지역 5개 현 지사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인 5만 명 수용 계획'을 발표합니다.

`다나카' 지사는 영문으로 된 `비상 조치 계획'이란 제목의 이 보고서에서 야마구치현 아부 등 4개 자치단체에 20개의 피난 캠프와 마을을 만들고 임시 막사 1곳에 200명씩, 모두 250개 막사에 5만 명을 수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병실 등 의료시설과 위생시설, 식량지원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야마구치현은 이 영문 보고서를 당시 미 군정에 제출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일본은 ‘조선정보실’…이승만 정부는 ‘깜깜이’

당시 식량부족으로 배급을 받는 등 패전의 상처를 극복하지도 못한 일본의 한 지방정부인 야마구치현이 이렇게 한국 관련 문제에 정통하고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조선정보실'이라는 별도 기구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조선정보실'에서는 일제 강점기때 조선총독부나 경찰로 한국에서 근무했던 한국말이 유창한 일본인을 특별 채용했는데, 한국의 라디오방송 등을 매일 청취하고, 야마구치 지역의 재일한국인들을 만나 한국 관련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이들은 이 정보를 모아 `조선정보'라는 문건을 만들어 일본 총리와 내각 각료들에게 수시로 보고를 했습니다.

한국전쟁 발생 이틀 전인 6월 23일에도 야마구치현 지사가 `북한이 남침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대책이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일본 총리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야마구치현의 `다나카' 지사는 한국이 북한과 중국,소련 등 공산주의 세력의 `1차 저지선'이고, 야마구치현은 일본 본토의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한반도 정세 변화를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이 `한국인 피난 캠프' 계획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지 다른 문서를 더 찾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정부의 `일본 망명'도 인천상륙작전 등으로 전쟁의 양상이 완전히 바뀌면서 실행에 옮겨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전쟁 발생 직전, 이승만 정부가 한반도와 주변 정세에 얼마나 어두웠는지, 한국전쟁 발생 직후 이승만 정부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관기사]

☞ [단독] “이승만 정부, 일본 망명 요청설” 사실이었다!

※ 디·퍼(디지털 퍼스트)는 KBS가 깊이있게 분석한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더 빨리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디지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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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6 23: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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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당시에는 아이젠하워 처칠 드골 스탈린 장개석,이세계의 거인이라했는데 이승만박사도 거인으로 꼽혔다.그때까지도 대만(장개석)이 UN의 5개 상임이사국이라 유엔군이 참전한것으로 알고잇다.이승만은 자식이없어 이강석을 양자로하는데 부정축재도없고 기득권자들의 장막에쌓여 부정선거도모르고 독재인줄도모르는 오직 나라사랑하는 독립투사였다.공산군에 쫓기는 피난민을 위해 일본에 피난지를 물색햇다면 이해할수잇으나 이승만자시이 일본에망명은 얼토당토않은 모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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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6 23: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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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 정부수립하고 2년만에 북한공산군의 기습남침으로 나라전체가 그야말로 혼비백산으로 3일만에 수도서울이 함락데는 와중에도 폭탄을안고 적의탱크에 뒤어들어 산화하는 3용사와 10용사의 영웅이있엇다는말을 들으며 성장했다.공산군은 탱크와전투기 따발총등 준비된 전쟁무기로 단숨에 낙동강까지 밀려내려가니 정부가 발휘할수있는 모든 능력을발휘했다고본다..UN에 지원요청을하여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잇게한 건국대통령을 모함하는 행위는없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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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6 2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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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흔들려는 세력이 혼란을 틈타 다시 머리를 내미는 느낌이든다. 나는 6,25당시 중학생으로 교련시간에 군사훈려도 받고 당시정부의 구호인 멸공통일 북진통일 휴전결사반대를 이천읍내를 행진하며 외첬다.당시 중학생의 상식으로는 이승만박사는 독립투사이고 항일정신이 투철한 건국대통령이시고 달러환률과 동해에 이라인을 만들어 미국도 함부로못하는분이고 일본어선은 우리영해에 한치도못들어오게하는 철저한 항일대통령이시다.그런데 무슨 일본으로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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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6 14: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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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의 아버지? 아직도 이승만에 대하여 진실을 말하면 종복이니 좌빨이니 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과연 보수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본인의 생각에는 이익만 된다면 지금이라도 보수의 색깔에서 가장 좌편에서 서서 진보를 외칠 그 속이 더러운 수구 꼴통일 것이다 ..... 닭치고 쥐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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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5 16: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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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X같은 댓글들은 보다보다 처음본다. 승마니의 악귀가 아직도 활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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