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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마도반환연합회(회장 박세환 목사)와 독도의병대(대장 오윤길 집사), 영토광복국민운동본부(본부장 임춘수) 등은 19일 낮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대한민국 대마도의 날 국민대회’를 가졌다(사진).
이날은 조선 세종 1년인 1419년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날이다. 참석자들은 국민대회를 가진 뒤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외치며 광화문 광장까지 시가행진을 했다. 연합회는 성명에서 “대마도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의 영토”라며 “조선시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비롯해 많은 지도에도 우리 영토로 표시돼 있다”고 밝혔다. 또 “이승만 전 대통령도 60여 차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일본 정부에 대마도 반환을 촉구했다”면서 “대마도분쟁이 동북아평화를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한 유엔군 맥아더 사령관의 제지로 중단됐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연합회는 2002년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대마도 반환 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서울시청과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대마도 반환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연내 국회에 서명지를 제출하고 ‘대마도 반환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교육부에는 국내 초·중·고 교과서에 대마도의 일본명인 쓰시마 대신 대마도로 표기할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연합회는 오는 8월 14일 탑골공원 앞에서 제2차 국민대회를 갖는다. 글·사진=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인기기사인기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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