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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병원 내 학생 메르스 확진자 첫 발생"
서울 학교 고교생, 입원 중 감염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학생 감염자가 처음 발생했다.
교육부는 8일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에 있던 남자 고등학생이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현재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며, 입원해 있던 중 감염됐다고 교육부가 전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확진 학생은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의심 환자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6/08 09: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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