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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네팔에 긴급 구조팀 파견 결정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일본 정부는 26일 네팔 중부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관련, 국제긴급원조대의 구조팀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25일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에게 재난 지원 용의를 표명하는 위로 전문을 보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도 마헨드라 바하두르 판데이 네팔 외무장관에게 같은 내용의 전문을 보냈다.
ys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4/26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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