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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퍼트 대사, 오늘 오후 퇴원...입장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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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흉기 피습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오후 퇴원합니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상처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고, 혈압과 체온 등이 정상이라며 예정대로 퇴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어제 80바늘을 꿰맨 얼굴 상처의 실밥 절반을 뽑은데 이어 오늘 아침 나머지 절반을 제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퇴원 이후에는 의료진들이 직접 대사를 찾아 상처를 계속 치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리퍼트 대사 측은 오늘 퇴원하기 전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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