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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메르켈 발언에 감명…日 과거사 참회해야”

뉴스1

입력 2015-03-09 18:50:00 수정 2015-03-09 18:50:00

새누리당은 9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우회적으로 일본에 과거사 직시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일본은 과거사를 참회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일본에 방문한 메르켈 총리가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고 발언한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메르켈 총리의 담담한 고백에 새삼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고통스러운 과거를 직시한 독일의 용기는 전 세계인이 높이사고 있다. 계속해서 진지하게 참회를 표한 독일에게 과거를 묻는 나라는 없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이어 "비슷한 시기 한국을 침탈해 한국사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도 여전히 과거사 인식을 두고 한국을 비롯한 피해국들과 첨예한 갈등을 벌이고 있는 일본 역시 깨달은 바가 있길 바란다"며 "새누리당은 일본이 독일처럼 과거를 제대로 마주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그러면서 "올 여름 발표될 아베 담화에 올바른 역사인식과 과거사 참회가 담겨야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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