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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7일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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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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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는 우리 고유의 文字이자 國語이다!
제1부/尹悳湘(윤덕상) 해운대 제일의원 원장의 '漢字 早期敎育으로 民族精氣 繼承啓發하자' 칼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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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없는 기회! 24일간의 특별할인展
 
(1) 漢字倂用(한자병용) 早期敎育(조기교육)으로 固有(고유)의 精神文化(정신문화)를 繼承啓發(계승계발)하자.
요즘 20~30代 젊은이들에게 父母任(부모님)의 漢字名(한자명)을 써 보라고 하면 大多數(대다수)는 漢字를 못 배워 쓸 줄 모른다고 한다. 少數(소수)는 쓴다고 해도 글자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있다. 심지어 自身(자신)의 漢字名도 모르고 있는 젊은이들이 허다하다.
이 漢字名(한자명)은 우리 先祖(선조)들이 使用(사용)하여 온 悠久(유구)한 얼이요, 文化遺産(문화유산)이고 慣習(관습)이다. 한글 專用敎育(전용교육)의 積弊(적폐)가 이러한 慘憺(참담)한 현실에 직면케 하였다.
이러한 교육이 지속된다면 장차 젊은이들이 旣成世代(기성세대)가 될 때는 漢字(한자)로 記錄(기록)한 우리 조상들이 남긴 貴重(귀중)한 歷史文化遺産(역사문화유산)은 暗黑(암흑)의 忘却(망각)으로 사라질 것은 너무도 自明(자명)하다. 왕조실록을 비롯한 중요 우리의 역사 문화유산은 모두가 漢字로  記錄(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건들을 읽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뿌리없는 민족으로 전락할 것이다.

歷代 總理(역대 총리)를 역임한 스물 세 분이 初等學校(초등학교)부터 漢字敎育(한자교육)을 실시하도록 촉구하는 漢字敎育 促求建議書(한자교육 촉구건의서)를 대통령에게 제출한 지 이미 오래이다. 서울시는 2012年에 25개 구청장부터 새로 당선된 新任(신임) 다섯 명의 구청장이 초등학교 漢字敎育 촉구건의서에 書名(서명)했었다. 과거 金鍾泌(김종필) 前 總理는 재임 당시 全國의 住民登錄證(주민등록증) 更新(갱신)할 때 이름이 한글로만 기재된 것을 漢字를 倂記(병기)하도록 했었다.
漢字語(한자어)로 된 우리말의 口語體(구어체) 단어와 外來土着(외래토착) 漢字 單語(단어)는 7~8割(할)을 넘고 있으며 일상 生活語(생활어)로 通用(통용)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와 같이 慣習的(관습적)으로 쓰고 있는 漢字單語(한자단어)는 우리의 國字(국자)요 國語(국어)라는 것이란 점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漢字를 못 배워 半文盲者(반문맹자)가 되지 않고, 보다 品格(품격)있는 國語生活(국어생활)을 하려면 國語를 正常化(정상화)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젊은이들이 漢字語(한자어) 습득의 重要性(중요성)을 스스로 覺醒(각성)케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기성세대 모두의 命題(명제)이다.
이웃나라 日本은 漢字의 音訓(음훈)에서 따온 自國(자국)의 音節文字(음절문자)인 片假名(편가명, かたかな·가타카나)와 平假名(평가명, ひらかな·히라가나)를 漢字와 倂用(병용), 國語化(국어화)하여 調和(조화)롭게 잘 發展(발전)시켜 世界的(세계적)인 문화와 産業經濟大國(산업경제대국)으로 進入(진입)했다. 人文學(인문학)을 위시해 各(각) 方面(방면)에 걸쳐 현재까지 22名의 노벨상 受賞者(수상자)도 배출했다.
重要(중요)한 것은 漢字를 倂用(병용), 國語化(국어화)하여 調和(조화)롭게 活用(활용)한 것이 學術(학술) 및 産業發展(산업발전)에 觸媒役割(촉매역할)을 한 必然(필연)의 結果(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2) 漢字는 우리 先祖(선조) 東夷族(동이족)이 만들어 쓰기 시작한 우리 언어다.
漢字의 起源(기원)은 4~5천년 전 殷(은)나라 甲骨·象形文字(갑골·형상문자)로부터 쓰기 시작한 東方 最初(동방 최초)의 象形表意文字(상형표의문자)이다. 아득한 옛날 우리 先祖(선조)라 할 수 있는 東夷族(동이족)이 創製(창제)한 最古(최고)의 글자라고 할 수 있다. 中原(중원)의 漢族(한족)이 만든 글자가 아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최근 中國學者(중국학자)들도 多數(다수)의 論文(논문)을 통해 漢字의 東夷族(동이족) 創製說(창제설)을 확인하고 있는 趨勢(추세)다.
이와 같이 東夷族 先祖(선조)들이 만들어 쓰기 시작하면서 發展(발전)하여온 漢字를 中國의 漢族(한족)이 사용하면서 自國文字(자국문자)로 발전시켰고, 韓國과 日本을 위시한 東南亞(동남아) 여러 나라들도 가져다 쓰기 시작했다. (계속)
다시없는 기회! 24일간의 특별할인展
[ 2014-11-13, 10:44 ] 조회수 : 904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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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빨필살   2014-11-14 오후 3:25
한자를 쓰더라도 이런 식으로 쓰니 거부를 하는 겁니다.
적당히 쓰세요.
한자를 써야 하는 것은 인명, 혼동이 되는 용어, 고유명사, 전문적 용어,,, 등으로 제한해야
자연스럽게 우리 한글과 함께 사용되도록 돌아갑니다.
단어마다 이런 식으로 무지막지하게 쓰니, 거부감을 갖고
한글전용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이성을 찾으세요.
  순덕이   2014-11-13 오후 5:18
교과서 신문 한자병기 쌍수로 찬성 합니다!!!
한자를 알면 문장해독이 정확합니다. 단어선택이 다양해집니다.
일본어와 중국어를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지유의메아리   2014-11-13 오후 12:05
중국 언저리 특히 동남아 국가들 한자 문화권에서 한자로 사는것이 우리를 뺨치든 나라들 지금은 전혀 한자 않쓰고 또몰라요 20세기들어 현재 우리가 쓰는한자와 단어 용어들은 일본이 창제한 것이예요 우리가 세종임금 이전에는 한자가 우리국문자 였지요 한자가 우리의 글이였어요 세종대왕께서 세계적으로 어디내놔도 손색없는 문자를 창제하셨는대 시작부터 언문이니 뭐니하며 규수방에 아낙네들의 글이라고 폄하하였지요 이제우뚝선 한글 세계화에 매진하고 일본이 중국의 글자만 빌려다가 만들은 일본식 한문 한번볼까요 제일쉬운 國民 이 단어는 나라백성이라는 뜻이지만 현대에사는 사람들 그렇게만보면 바보지요 國民 이말은 고유한 영토에 주권을 갖이고 살아가는 그 국가에 권리와 의무 를 갖이는 백성을 일커르는 말이아닌가 우리 한글도 글자를 합치고 조립하여 뜻있는 생명을 입히자 그럼 한문이 뭐그리 대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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