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층에서 승강기 추락...5명 다쳐
2014-10-18 03:26
나도한마디
어제 오후 1시 반쯤 인천 만수동에 있는 4층 건물에서 승강기가 추락했습니다.
건물 4층에서 1층으로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이곳에 타고 있던 36살 최 모 씨 등 5명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에 있는 이불 공장에서 이불을 옮기는 과정에서 승강기 문틈에 낀 이불을 빼내다 승강기 와이어가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건물 4층에서 1층으로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이곳에 타고 있던 36살 최 모 씨 등 5명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에 있는 이불 공장에서 이불을 옮기는 과정에서 승강기 문틈에 낀 이불을 빼내다 승강기 와이어가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Copyrights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인기 뉴스
- 인기 연예·스포츠
- 붕괴되는 환풍구 옆, 극적으로 구조된 여성
- [단독] 국보급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 이병헌 협박女 "깊은 관계, 집도 사준다고…"
- "내 친구랑 바람 펴?" 불륜 의심해 아내를…
- 말도 안 되는 우회전…'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 늪살모사 vs 방울뱀…치명적 맹독으로 '제압'
- 도로위 시비로 치미는 분노…'이것만 있으면!'
- '의리' 배우 김보성…경감으로 초고속 승진
- '때릴 테면 때려봐' 복서의 순발력 어디까지?
- '고소공포쯤이야'…세계 가장 높은 빌딩서 낙하
- '추락 사고' 안전 기획 실무자 숨진 채 발견
- 조개 구워 먹다 부탄가스 폭발...7명 부상
- 화염도 혹한도 문제 없다...4발 소프트 로봇
- 배우 김보성, '으리으리한' 초고속 승진
- Copyrights ⓒ YTN & YTN PLUS All rights reserved.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