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14 15:49
| 수정 : 2014.10.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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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아베 총리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야! 어디서 XXX 없게 책상다리를 하고 있어! 무릎 꿇어!”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싹싹 빌며 큰절을 올리는 두 사람.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일본의 아베 총리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가면을 쓴 퍼포먼스가 지난 13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앞에서 열렸다.
지난 8월 가토 전 지국장이 일본 산케이신문 온라인에 박근혜 대통령의 부적절한 남녀관계를 연상케 하는 기사를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