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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비중 후진하는 장갑차에 치여 군인 2명 사상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12일 오후 4시5분께 강원 양양군 육군 모부대에서 장비 정비 중 원인 미상으로 후진하는 장갑차에 최모(21) 일병과 김모(23) 하사가 치였다.
이 사고로 근처 군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던 최 일병이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숨졌다.
오른쪽 다리를 다친 김 하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9/12 18: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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