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하 교수 저서 ‘제국의 위안부 고소’
문창극 총리 후보자와 비슷한 성향의 교수 한 명이 등장했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민족사관’이 아니라 ‘식민사관’으로 접근하는 학자입니다. 두 사람 때문에 일본군에 짓밟힌 위안부 할머니들이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있습니다. ‘제2의 문창극’으로 떠오른 인물은 세종대 일문학과 박유하 교수(57)입니다.
박 교수는 지난해 8월 광복절을 앞두고 책 한권을 펴냈습니다. 제목이 <제국의 위안부>인데, ‘식민지 지배와 기억의 투쟁’이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제국’이란 다른 민족을 통치‧통제하는 정치체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일본의 입장에서 ‘위안부’ 문제를 기술했다는 뜻입니다. 책 내용을 보면 일반인의 상식을 뒤엎을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31쪽
“낭자군이란 사회 최하계층에서 고통스럽게 일하던 여성들을 ‘군인’에 빗대어 부른 말이다. 국가의 욕망 실현을 위해 동원되었던 이들이 어느샌가 국가의 세력 확장에 도움이 되는 존재로, ‘국가를 위한’ 역할을 하는 이들로 인정받게 되면서 생긴 말이다. 훗날의 위안부들 역시 ‘낭자군’이라고 불리었고, ‘위안부’들은 그렇게 국가와 남성에 의한 피해자이면서 국가에 의해 ‘애국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했던 이들이기도 했다.”
: ‘위안부’를 낭자군으로 묘사하며 일본군을 위해 싸웠던 애국자였다고 말한다.
*37쪽
“위안부의 본질을 보기 위해서는 조선인 위안부의 고통이 일본인 창기의 고통과 기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점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일본의 창녀와 같다는 식으로 기술했다.
*67쪽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식의 사랑과 평화가 가능했던 것은 사실이고, 그것은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군의 관계가 기본적으로는 동지적인 관계였기 때문이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군 병사들의 동지인 것처럼 묘사했다.
*148쪽
“설령 그녀들이 ‘조선인 부모에 의해 팔려’가거나 ‘조선인 업자’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고 하더라도, 그녀들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훼손하게 되는 구조를 기획하고 마지막 순서로 가담한 이들은 일본군이었다. 전쟁터의 ‘위안부’들이 ‘원래부터 매춘부’였는지 아닌지는 그런 점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 ‘위안부’를 ‘매춘부’와 동일시하려 했다.
*207쪽
“‘조선인 위안부’란 조선인 일본군과 마찬가지로 저항했으나 굴복하고 협력했던 식민지의 슬픔과 굴욕을 한 몸에 경험한 존재다. ‘일본’이 주체가 된 전쟁에 ‘끌려’갔을 뿐 아니라 군이 가는 곳마다 ‘끌려’다녀야 했던 ‘노예’임에 분명했지만, 동시에 성을 제공해주고 간호해주며 전쟁터로 떠나는 병사를 향해 ‘살아 돌아오라’고 말했던 동지이기도 했다.”
: 위안부를 일본군에게 성을 제공하면서 간호해 준 일본군의 동지로 묘사했다.
*306쪽
“지금 필요한 일은, 그들을 ‘올바른 조선인 투사’로 존재하게 하면서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 아니다. 그저 그들을 ‘한 사람의 개인’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일이다. 중국이나 네덜란드와 같은 적국 여성들의 ‘완벽한 피해’의 기억을 빌려와 덧씌우고, 조선 여성들의 ‘협력’의 기억을 벗겨낸 소녀상을 통해 그들을 ‘민족의 딸’로 만드는 것은, 가부장제와 국가의 희생자였던 ‘위안부’를 또다시 국가를 위해 희생시키는 일일 뿐이다.”
: 위안부 문제를 확대하는 것은 국가의 품격을 낮추고, 위안부를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했다.
여기서 언급한 것은 이 책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책 전체에 걸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위해 위안부가 된 경우가 대다수였다고 썼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이나 일본군 협력자로 매도했고, 피해자들이 스스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한일 역사 갈등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보면 기가 막힐 일입니다. 일본인이 쓴 것도 아니고, 한국의 지식인 그것도 대학교수가 썼다니 분하고 원통할 일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지근지근 밟고 올라선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면 박유하 교수가 공식적으로 입장표명을 해서 해명해야 합니다.
이 책을 본 뜻있는 지식인들과 위안부 할머니들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이옥선 할머니(86)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9명은 오늘(16일) 서울 동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할머니들은 박 교수와 출판사 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할머니들은 또 <제국의 위안부>에 대해 출판·판매·발행·복제·광고 등을 금지해 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위안부 할머니 한 명에게 3000만원씩 총 2억7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도 낼 예정입니다.
이번 소송을 돕는 박선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월 말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에게서 이런 얘기를 듣고 한양대 리걸클리닉 학생 7명과 함께 최근까지 문제의 책을 여러 번 읽고 토론한 결과 소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옥선 할머니는 “내가 왜 위안부가 되겠냐. 나는 강제로 끌려갔다. 도살장 끌려가듯 가서 살아나와 눈도 귀도 잃어버리고 이도 다 빠졌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필자는 ‘박유하 교수’가 누군지 살펴봤습니다. 그랬더니 일본의 게이오 대학과 와세다 대학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한 ‘일본파’였습니다. 박사학위도 일본에서 받았습니다. 오에 겐자부로와 가라타니 고진 등 현대 일본의 지성을 번역, 소개하고 일본 근대문학의 평가를 재정립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한일 지식인모임 ‘한일, 연대 21’을 조직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에 가서 일본문학을 전공하는 것을 탓할 것은 아닙니다. 정치와 이념대립을 떠나 문화와 학문교류는 장려할 일입니다. 일본을 더욱 깊게 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역사관에 동화돼 강점기의 일제 만행을 당연시하고 합리화 할 수는 없습니다. 비뚤어진 역사관을 갖은 교수가 강단에 서면 학생들도 비뚤어진 교육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위안부 할머니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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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지 발 싸개 같은...
말세로다 말세야..
참말로 말이 안 나오올 정도로 역겹네요.
지식인입네 하며 입방정 떠는 모양새가 말도 아니고 막걸리도 아니네요.
친일의 뿌리를 발본색원하지 않는 역사의 민낯인 것 같네요.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정리를 해야 역사가 바로 서고 미래가 투명해질 듯 합니다.
이여자는 왜이런사람이 된걸까요?
이 나라가 어이되려고....배웠다는 요직의 후보자들이나 교수 나부랭이들이나...ㅉㅉ
귀신들은 뭐하시나...
조만간 태풍과 날아가버리길...
머리에 뭐가 들어있나????
이런사람에게 돈주고 강단내준학교가 더 의심스럽다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나? 미친.... 빠가야로...
저서라는 말은 훌륭한 책일때 붙이지요 졸서도 못되는 편협된 친일파의 책을 왜 저서라고 하셧나요? 반어법인가요? 왜 이런 배웠다는 것들이 이모양인거죠? 이래서 이교육이 잘못된 겁니다
대체 이런 쓰레기 책을 낸,
아니 종이가 된 나무에게 아깝고 미안해해야 할 이런 책을 낸 출판사는 어딘가요?
헐...
이년도 문어대가리와 함께 쪽빠리의 겁탈로 태어난 막장쓰레기!!?
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노부유키의 예언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 교육을 심어 놓았기 때문이다. 결국 조선 국민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 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 올 것이다! "
식민사관에 세뇌 된~ 문창극, 하태경, 변희재, 지만원 등 뉴라이트 종자들!
그리고 이들을 계속 등용하는 닭근혜!
모두 쳐 죽일
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노부유키의 예언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 교육을 심어 놓았기 때문이다. 결국 조선 국민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 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 올 것이다! "
식민사관에 세뇌 된~ 문창극, 하태경, 변희재, 지만원 등 뉴라이트 종자들!
그리고 이들을 계속 등용하는 닭근혜!
모두 쳐 죽일
이런 쳐죽일x이런개같은x이 대학교수라구?박사라구?학위를 일본에서 받았다구?그래 논문좀보자.쓰발x 논문좀 올려주세요.확인좀합시다.이런 똥물에 튀길x이 강단에서 강의를하고 우리 학생들을 가르친다구요?세종대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어찌 이런일들이 2014년 이싯점입니까?이정권 정말 친일정권이 맞습니다.
이런 내용은 욕만할게 아니라 많이 알려서
다시는 이런책을 쓰는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내용 링크 가져갑니다.
저딴 인간이 교수라고???
정말로????
대한민국은 교수를 선정할때 인성부터 살펴보고 뽑아야 할 것 같네요.
지독한 고통속에서 살아오신 할머니 분들게 무릎꿇고 사죄해야 합니다.
저랑 다른 관점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물론 박유하교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박유하교수가 하고 싶었던 말은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간의 위안부라는 명문하에 정치적 대립으로, 실제 피해를 입고 계시는 위안부문제는 정쟁의 수단으로 밖에 전략되고 있으며
,또한 일본측에서 주장하는 소위 자발적 위안부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에 대한 면죄부를 줄 수 없으며, 위안부와 제국주의라는 미친 존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협력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저는 판단하였습니다.
p.s 비판의 논거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유학을 이유로 친일역적이라 평가하는 것은, 전라도 출신이니깐 종북빨갱이라고 하는 논거와 뭐가 다를까요?
그러니까 당신은 전라도 출신은 종북빨갱이라고 단정하고 있군요 그많은 예 중에서 이를 비유했다는 것이 증명합니다.
그리고 1가지 모호한 것을 갖고서 99가지 오류를 오류가 아니라고 말하는 당신같은 사람을 바로 괴변이라고 합니다. 글 내리시죠 더이상 진실을 호도하지 마시오!
이상한 여자의 한소리에 다들 너무 흥분하는듯..................
그런다고 사실이 바뀌나 ~~~ 냅둬라 떠들게~~~
큰물은 작은 오염물에 가던길을 멈추지않는다
http://home.sejong.ac.kr/~parkyh/
박유하 교수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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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714
면담시간
오피스 아워는 유동적이니 미리 연락할 것.
전화번호
02-3408-3111
E-mail
parkyh@sejong.ac.kr
우린 민주주의, 역사, 철학, 사상 전부 제대로 배운게 하나도 없으면서
서로 자기만 옳다고 항상 싸운다.
배움이 짧은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고 자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는것은 정말이지 참담하다.
부끄러움을 아는데서 배움이 시작되는 것 같다.
박유하 교수가 현지 일본군부대에 직접 가서 생생한 위안부 체험을 할수있도록 모금운동을 해줄께요.
본인이 나이가 들어 성기능이 어렵다면 혹 딸이 있다면 그 대타로 보내도 좋을 듯합니다!
책 읽어보니 문제될 내용이 꽤 있더군요. 결론은 제국주의 국가중심주의에 의한 개인, 틕히 여성이 당한 피해에 중점을 두어 국가라는 존재, 제국주의라는 왜곡된 가부장체제에 대한 비판이더군요. 콜 여기는 문제될거 없지요. 그러나 사실관계를 호도하여 결론을 맺는. 특히 박교수의 특이한 유사논리의 수준이하에 조소를 보내지 않을 수 없어요. 소녀상은 국가주의의 산물이 아니라 국가가 국가의 일을제대로하지 않아 개인들이 사비를 통해 만든 평화의 기념탑입니다. 국가와는 애초부터 무관하며, 위안부를 일본인 창기에 비유한 것은 위안부가 처한 상황자체를 호도하는 행위로 역사 자체에대한 몰이해가 보입니다. 박교수는 국가가 개인에대해주는 상징적 선동의 일례가 위안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심지어 세월호문제를 페북에 올려 세월호문제가 마치! 정치의 문제이며 이념의 틀에서 양측이 싸우는 형국으로 진영논리에 찌들어 다른 쪽의 믄졔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월호문제야말로 국가에의한 학살입니다. 세월호를 들어 마치 중립의 양비론으로 한쪽을 탓하는 비겁한 논리! 정말 국가의 문제를 지적하는 자라면 세월호를 자기방어에 사용할것이 아니라 국가에 의해 학살당한 아이들에게 미안한마음부터가지셔야 논리 일관됩니다. 이상 지적으로 설명드렸고,
내마음의 말을 하자면,
넌 학자의 탈을 쓴 비겁의 표상이다. 반성하고 교수직 떠나라. 아이들 머리 오염시키지말고.
요게 정답이네요
굿
저도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박유하의 여러 관련 논문들,인터뷰,책에 대한 다른 분들의 서평 등등을 여럿 읽어봤는데
제 결론은 식민지 근대화론자구나 였습니다.
2006년에 나온 이영훈등이 쓴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을 극찬하는 논문도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동북아 미래를 위한 용서'라는 결론에는 공감하나 우리의 일본 비판이 일본에 대한 무지와 우리의 민족주의 사관으로 인한 우리 문제에서 나온다는 투의 논리적 출발은 그의 논리근간이 얼마나 박약한지를 보여줍니다.
니년이 명예가 있다는게 놀랐다
아베의 매춘부가 쓸 만한 글이다
당신은 대한민국이라는 땅에 살 자격이 없는 여자라는것 당신은 일본가서 창녀노릇이나 해라. 주변의 지인들의 격려를 받았다고? 사과나 하고 문제 해결하라고? 그인간들도 같이 이나라를 떠나라. 이렇게 책까지 썼다는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것이다. 사상 깊숙이 일본의 앞잡이다. 절대로 사과 안한다면서? 사과하는건 옳은 일이 아니라면서? 왜 사과를 해? 세종대는 당장 이교수를 파면해라!!! 권력화된 할머니들이 힘을 쓰면 얼마나 쓰냐? 정말 웃기지도 않은 말로 사람들을 현옥하려하는 니가 더 웃긴년이지. 당장 추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보고 서로의 입장이 어떻게 다른지,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개쪽발이, 문창극이 첩 아니여
친일파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니, 잘먹고 잘사는것에 만족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암덩어리들이 이젠 대놓고 활보하는구나.
국민들이 정신차리지않으면 저런 변절기회주의매국노들에게 나라를 잃는다.
일본의 대학으로 그냥 가세요.
당신도 한번 당해 보시오 그래야 알겠습니까?
정말 궤변일변도 군요.
이런 년이 작가라니.. 이런 년이 대학교수라니..
한마디로 일본에 미친년입니다..
이런 년이 바로 나라를 팔아먹을 년입니다..
돈벌이에 미쳐, 일본에 미쳐, 한국인의 자긍심마저 잃어버린 년..
이년은 일본어 기술자일뿐.. 누구를 가르키고 누구를 위해 기록을 남길 년이아닙니다.
일본에서 부른다구요.. 어서 떠나세요.
오선화 처럼 평생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우리가 지켜주지 못했던 위안부할머니들을
조롱하면서.. 둔갑한 일본인 미친년 박유하로 사세요.
당신은 한국인이기를 포기한 나라 팔아먹을 친일파입니다.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역사를 왜곡시켜 학생들을 가리키고있다니...
자발적으로 일본군의 동지가 되어 위안부가 되었다는 박유하교수의 주장을 믿고싶은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 되겠네요.
박유하라니 뻑큐하지
"…병사는 분명 위안부와의 관계에서 가해자임을 면할 수 없다. 그러나 내일이면 죽을지 모르는 운명 앞에서 그들이 하룻밤 따뜻한 '위안'을 원했다고 한다면 누가 그들을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세종대 수준이 가관이네 ㅋㅋ
뉴스 들으면 기겁하는 줄 알았습니다. 할머니들을 위로 해 드리지는 못할 망정
그런 망언을 하다니.. 세종대학교는 세종의 이름을 걸고 그런 교수를 두면 안됩니다.
난독증에 걸렸네. 위안부 문제를 확대하는 게 국가 품격을 낮추는 게 아니라 다시 국가의 나레이티브를 사용해 그분 개개인의 역사를 지우고 그들을 이용한다는 뜻이지. 다른 것도 다 이 단순하지 않은 그들의 정체성을 드러낸 건데 하여간 단순한 피해자 가해자 드립만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해 못하겠지. 누가 일본을 옹호해준 것도 아닌데.
이런 미친 똥개갈ㅂ년! 일본 유학가서 창녀 갈보짓만 하다가 왔나! 민족정신이라고는 없는 개쌍도년인가보네!!!
박씨들 왜그러지... 아주 나라를 팔아 먹을려고... 왜그래. ..
글쎄요 아 글 쓰신 분이 상당히 난독증 있는듯.. 적어도 위의 발췌한 글들은 미화 글이 아니라 위안부의 본질을 밝히고자 하는 글인거 같은데, 그리고 노예라고 분명하 피해관계를 썼고, 대신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 것뿐인데 글쓴이의 무식한 해설에 한숨이 나올 지경입니다
이 나라의 수준이 왜이래 경박하고 감정적인지
이 나라의 수준이 왜 이리 경박한지. 라는 구문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의견을 전체로 확대 해석한 오류 인 건 알고 계신지요
단순히 애국자라 해서 경박하다니요
게다가 저도 한국에 그리 애착이 강하지 않은 영주권자입니다.
고등학교도 안 나와서 한국 역사도 제대로 모릅니다.
그래도 저 박유하 씨의 글을 읽으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저는
그 글이 중립적이다거나 이성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박유하씨는 일본 위안부를 A다 B다 하고 정의하는 데 집중을 하는데, a와 b를 정의하는 것이 이성적이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오류 같습니다. 박유하씨가 실제 일본학교를 나왔고 자랐고 일본 문화에 동질되어 있으며 그것을 인정하고 식민사관을 배우지 못한 준 외국인정도의 시선에서 이 책을 썼다면 저도 말 않겠습니다. 그러나,, 박유하씨는 놀라울 정도로 뻔뻔하게 중립적 입장을 취하는 척을 하더군요.
박유하 교수가 뭐라고 하든 분노가 이는 사람들, 이 분들이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