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이라는것은

보증금이란, 입주자가 체납이나 파손 등 만에 하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여 집주인에게 맡겨두는 돈을 말합니다.

보증금은 원칙적으로 입주자에게 돌려주게 되어있지만, 집세의 체납이나 입주자의 책임에 따른 보수(비용)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 보증금에서 공제한 후 돌려받게 됩니다. 하우스클리닝(집청소)에 드는 비용은 의무적으로 입주자의 부담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는 일은 거의 없지만, 집을 깨끗하게 사용할수록 돌려받을 수 있는 액수가 늘어납니다.

돌려받을 보증금의 액수를 늘리기 위해서 이하의 주의사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실내에서의 흡연
2. 정기적인 청소li>
3. 나사, 못, 압정 등으로 벽에 구멍을 뚫지 않는다.
4. 벽이나 마루에 상처를 내지않는다.
5. 주방의 기름떼를 방치하지 않는다.

이 외에 입주자의 문제로 발생한 파손이나 오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입주자가 부담하게 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례금이란

입주할때 집 주인에게 사례(인삿돈)으로 내는 돈을 말합니다.
지역에 따라 필요없는 지역도 있고 부르는 방법이 틀린 지역도 존재합니다.사례금은 계약종료후에도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이 외에 입주 시 지불하게 되는 비용

이 외에 입주 시 지불하게 되는 비용으로는

1. 화재보험 가입비용 누수・화재 등에 대한 보험으로, 입주자가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부동산 중개 수수료 계약 성립시 집을 소개해 준 부동산 회사에게 집세의 1달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합니다. 법률적으로는 집세의 1달 이내의 금액으로 정해져있지만, 대부분의 부동산 회사가 집세의 1달분의 금액을 중개 수수료로서 받고 있습니다.
3. 전납월세 집을 빌리는 경우에는 선불(선지급)이 원칙이기 때문에, 계약할 때에는 입주시작 달의 집세를 지불합니다. 또한, 입주시작 일이 달의 중간일 경우에는 일수(日數)를 계산한 금액과 다음달의 집세를 함께 지불해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4. 열쇠 교환비용 입주자의 판단에 따라 청구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전 입주자가 여벌의 열쇠를 만들어 놓은 것 등에 의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열쇠 교환을 강요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로 1만엔 ~ 2만엔 정도의 시세이며, 계약할때 지불합니다.

연대 보증인이라는것은?

집주인은 계약자의 실업, 병에 걸리는 등의 문제로 집세를 지불할 능력이 없어질 경우나 연락이 되지 않는 때의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이 때문에 연대보증인을 세우는 것을 의무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법적으로 연대보증인은 계약자와 동등한 높은 책임을 지어야 되기 때문에 보통은 친인척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외국인 보증인 찾기

일본의 관습과도 같은 이 보증인은 외국인이 집을 구할때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증인의 요건으로는「일본인일 것」,「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할 것」이 요구됩니다.
당연히 집을 구하는 외국인의 친인척들은 외국에 있는 경우가 보통이기 때문에 보증인을 찾는 것은 큰 문제가 됩니다.
일본인은「보증인은 되지 말라」는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친구관계로는 좀 처럼 보증인을 구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보증회사 (연대보증인 불필요 시스템)

일본인이라도 보증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최근 급속도로 임대 주택 보증회사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보증회사의 규정은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연대보증인을 두는 것을 의무로 하는 보증회사(이 경우에는 입주자가 심사에 통과하기 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나 긴급연락처를 두는 것을 의무로 하는 보증회사(긴급연락처에는 금전적인 위험부담이 없습니다.)등이 있습니다.
보증인도 긴급연락처도 두지 않는 보증회사는 적으며 전체적인 비율로도 극히 드뭅니다. 그 외에 신용카드 회사를 이용한 방법 등도 있습니다.
아래는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이지만, 요금에 대해 기재하였습니다.

1. 보증인을 둘 의무가 있는 보증회사는 집세, 공익비, 관리비, 주차장 이용 등에 드는 한달 고정 비용의 약 30%정도를 계약시 지불합니다. 매달 지불하는 것은 아닙니다.
2. 긴급 연락처만 둘 의무가 있는 보증회사는 집세, 공익비, 관리비, 주차장 이용 등에 드는 한달 고정 비용의 약 50~70%정도를 계약시 지불합니다. 매달 지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다음 해부터는 년간 보증금으로서 1만엔만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기의 두가지 경우는 가장 많이 이용되는 유형이지만, 보증 회사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통, 보증회사는 입주자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회사가 지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역 근처가 좋다」「새로지은 건물이 좋다」「남향이 좋다」「시내 중심가에 살고싶다」「넓은 방이 좋다」등 집을 구하실때의 요구사항은 수없이 많습니다.
금액의 한계를 세워두지 않는다면야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지불할 수 있는 집세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집구하기의 요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순위를 정한다

기본적인 조건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예산설정

1. 매달 집세의 상한 설정 매달 수입의 25~30% 이내로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2. 초기비용 초기비용으로 보통 집세의 6개월분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초기비용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보증금, 사례금이 저렴한 집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물건을 찾는 편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지역

1. 통근, 통학 시간 근무하는 회사나 학교등 자주 다니는 역을 중심으로 통근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를 생각합니다. 근무처등은 중심지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연히 통근시간을 단축하려고 하면 할수록, 집세는 비싸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2. 연선(큰길 근처) 인기있는 지역은 편리하지만, 당연히 집세가 비쌉니다. 그러나, 통근시간을 늘리지 않아도 연선을 바꾸는 것으로 집세를 낮출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잘 모르실 경우에는 상담 요청해주십시오.

방, 집 구조 등

1. 방의 타입 방의 타입은 한명이 살 것인지 두명이 살 것인지 등에 따라 필요한 방의 구조가 달라집니다. 한명이 사는 경우라면 원룸, 1K, 1DK, 1LDK등, 그 사람의 생활 방식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또한, 두명이 사는 경우에는 2K, 2DK, 2LDK등이 좋을 것입니다. 1K에 두명이 입주하는 것은 집주인이 싫어하는 경향이 있지만, 집주인에 따라서는 허락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요구 사항은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저희 직원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건물의 구조 건물에는 목조, 철조, 철근 콘크리트조, 철골 철근 콘크리트조 등 다수의 구조가 있습니다. 보통은 알기 쉽게 아파트, 하이츠, 맨션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맨션형등이 튼튼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집값도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건축 년수 새 건물은 인기가 집중되고, 집세도 비싸집니다. 낡은 건물일수록 집세는 저렴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편의시설

1. 세큐리티(보안) 보안면에서 대표적인 것으로는 현관 자동잠금장치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터폰, 방범카메라, 관리인 상주 등의 여러가지 세큐리티 서비스가 있습니다.
2. 택배 Box 부재중에 도착한 우편(택배)를 받아두는 우편함입니다. 하루 종일 집에 별로 있지 않는 분들에게는 고마운 편의시설입니다.
3. 다락 쓰지 않는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방을 2층으로 만들어 보다 넓은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전기렌지, 가스렌지 전기렌지, 가스렌지 등으로 나뉘지만, 최근 전기렌지는 화력이 뛰어나서, 이전과 같은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화재의 위험성 면에서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욕실건조 욕조에 건조기나 난방등의 기능이 들어있어서 세탁물의 건조등에 활용할수 있어 편리합니다.
6. 온돌방(바닥난방) 열은 상승합니다. 집 전체를 온돌(바닥난방)로부터 따뜻하여 일반적인 난방에 비해 따뜻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7. 그 외 그 밖에도 시스템 키친이나 샴프 드레서, 인터넷, BS/CS, 유선방송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므로,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그 외

1. 주변환경 편편의점이나 슈퍼마켓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이 갖추어져 있는지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2. ２층이상 일조량, 도둑, 창문을 열기 어려운 점 등의 이유로 1층 보다는 2층 이상의 집이 더 선호되고 있고 층수가 높아질 수록 집세도 비싸집니다.
3. 수납 공간
4. 욕실, 화장실 분리형
5. 실내 세탁기 두는 곳
6. 플로어링
7. 카도베야(복도끝에 위치한 방)
8. 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