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북한 출신으로 추정되는 남자 1명이 백령도 두무진쪽 해안으로 넘어와 귀순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백령도 두무진쪽에서 작은 목선인 전마선을 탄 20대 남자 1명이 군 당국에 귀순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현재 합동신문조를 꾸려 이 남자를 상대로 북한 주민이 맞는 지 등 구체적인 귀순의사 여부를 확인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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