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인 예술가 재능기부 단체 '크리에이트(KREATE)' 멤버인 패션디자이너 이지인 작가의 작품입니다.
'엔드리스 플라워(Endless Flowers)'라는 이름의 이 작품에 대해 이 작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고통을 받으면서도 희망을 놓치 않으려고 했던 모습을 '지지않는 꽃'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에서 색을 따서 위안부 소녀상을 종이 꽃들로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잎사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다이 이나미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Sexy Lady'라는 이름의 소녀상 그림을 올렸습니다.
이 그림 속 소녀상은 다리를 벌린 채 가슴을 드러내고 있어 '위안부 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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