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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FIFA 회장, '심판 매수해 한국이 4강 갔다'고 했다"

  • 최연진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개인파산
    물회
    담배값 인상
    문창극 발언
    입력 : 2012.07.04 22:11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스포츠조선DB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스포츠조선DB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002년 월드컵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들과 겪었던 비화를 털어놨다.

    정 명예회장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2 월드컵 10주년 기념식’에서 “제프 블래터 현 FIFA 회장이 ‘2002년 한일월드컵 때 MJ(정몽준)가 심판을 매수해서 (한국이) 4강까지 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스위스와 벌인 조별리그 3차전을 회상하며 “피터 벨라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이 ‘주심이 (블래터 회장이 스위스인이라) 스위스 편을 들고 있다’고 지적했다”며 “그러자 블래터 회장이 ‘뭐 그 정도로 그러느냐. 4년 전에는 MJ가 심판을 매수해서 (한국이) 4강까지 갔는데, 우리는 그때 겨우 16강이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국은 당시 조별리그에서 토고를 꺾고 프랑스와 1:1로 비겼으나, 마지막 스위스전에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 명예회장은 또 “1993년 주앙 아벨란제 전 FIFA 회장, 블래터 회장, 펠레 등의 일본 방문 자리에 나도 초대받았다”며 “그 자리에서 월드컵 개최지가 일본으로 굳어진 듯한 분위기가 일어, ‘우리도 곧 유치 신청을 할 테니 월드컵 개최지를 집행위원들에 대한 로비로 결정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축구 경기를 해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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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자평

    2012.07.04 23:10:14신고 | 삭제
    히딩크가 우리나라 대표팀감독으로 발탁되여 3~4연패를 당하여 축구계의 비난에 소리가 커지고 경질에 목소리가 비등할때 히딩크를 감싸고 끝까지 밀어준 MJ 정몽준의원이2002년 4강신화에 실질적인 주역이고 국민지지율1위에 인물이였다.
    2012.07.05 04:21:52신고 | 삭제
    정치인 비난하는것이 자랑인양 머리에 ㄷ동으로 가득찬 조토마 알바들~! 너희들이 월남 과부를 아니?
    2012.07.05 00:59:34신고 | 삭제
    맞습니다. 정몽준에게 그런 공이 있죠. 하지만 축협을 족벌 측근체제로 운영하고 선수선발 비리와 불투명한 예산, 언론에 거짓말까지 해가며 히딩크 재계약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한 거 등등 수십년간 한국축구를 말아먹게 하고있는 주역도 다름아닌 정몽준이겠지요.
    2012.07.05 00:09:17신고 | 삭제
    바라는 댓글을 올려준 용식이에게 몽준이 감사의 맘을 표했다~~멍멍
    2012.08.12 02:57:21신고 | 삭제
    방사능에 노출된 어떠한 생물도 그 전으로 돌아올수 없다. 원숭이도 마찬가지.
    2012.08.23 00:14:00신고 | 삭제
    상덕아... 왜 니 인생 그케 꿀꿀하게사니?.... 건방진 ㅆㄲ 어따 남의이름 가꼬 나데...할말있음 남 얘기한거가꼬 쒸불이지말고 니생각얘기해라... 아갈 냄세난다..꿀꿀~.
    2012.07.31 09:53:44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12.07.05 15:25:12신고 | 삭제
    韓国の「4強神話」は、審判買収によるものだというのが世界の大方の見方だけど、それを韓国の、しかも鄭夢準自らが認めているの!?信じられない・・・。買収したことを自慢してるの?何れにしても理解不能・・・。
    2012.08.07 12:10:26신고 | 삭제
    What this red monkey is babbling about stupid idiot ?
    2012.07.06 14:04:40신고 | 삭제
    의심하는 것은 자유지만, 당사자에게 증거도 없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이 큰 실례라는 것이다. 네가 나에게 결례를 했으니 내가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 증거를 가져오면 내가 네 앞에 무릎꿇고 사과하겠다. 증거 없이 의심하는 것을 정당하다고 할 수 있는가?
    2012.07.06 13:17:00신고 | 삭제
    그렇게 오심이 계속되는 것은,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아마, 「의심한다」라고 하는 마음이 없는, 순진한 마음이 예쁜 사람일 것이다. 바보인 것 같을 만큼 순수한 ···현대에는 진귀한 훌륭한 사람이다.
    2012.07.06 13:09:45신고 | 삭제
    좋다. 네 말을 믿어주고 싶다. 한국의 월드컵 4강에 대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이 실력이 부족하기는 했지만, 운도 따르고 선수들도 열심히 해서 정당한 방법으로 4강을 이뤘다고 믿는 것이냐? 실력도 없으면서 심판을 매수해서 4강을 훔쳤다는 것이냐? 어정쩡하게 말하지 말고 확실한 태도를 보여라.
    2012.07.06 13:09:04신고 | 삭제
    이미 좋아. 이 화제. 싫증났다. 바보를 상대로 하는 것은 지친다.
    2012.07.05 05:12:23신고 | 삭제
    이양반 대통령 선거때 후보 단일화 했 놓고 하루 아침에 약속 깬 분 어떻게 표현해야 인신 공격이 아니고 진실만 참으로 얼굴 두꺼운 분 국민들 잘 알고 있지만 입이 거칠어 질까 자재 내가 하면 사랑 남이 하면 불륜 대표 선수
    2012.07.05 02:21:39신고 | 삭제
    이런 분이 국가 대표가 되면 매수 잘 하시겠네. 대통령이 될만한 인물이 안 된다는 것을 이렇게 토해 놓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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