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30대, 80대 할머니 성폭행하려다 살해

문화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4-05-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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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상 性폭력 1년새 33% 급증

지난해 12월 경북 포항에 사는 김모(65) 씨는 “집에 예쁜 강아지가 있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안모(82) 할머니를 집으로 유인했다. 그는 집 거실에서 안 씨를 껴안고, 방 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여의치 않자 강제로 안 씨를 추행했다.

성폭력 전과가 있던 김 씨는 안 씨가 80대 노인이란 사실은 전혀 안중에 없었다. 지난 2월에는 경남 사천에서 술에 만취한 30대 남성이 80대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할머니가 반항하자 폭행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노인대상 성폭력 범죄는 지난 2012년 320건에서 2013년 428건으로 1년 새 108건(3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4월 말 현재 12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3건)보다 25.2% 증가했다.

경찰은 노인들이 성폭력을 당해도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신고되지 않은 범죄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신고율이 10∼20%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골에 가서 할머니들을 만나보면, ‘그런 일을 어떻게 알리느냐’는 등의 반응이 많다”며 “큰 사건이 아니면, 대개 조용히 넘어가려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리 사회가 노령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자 심리를 보면, 이성적으로 끌려서가 아니라, 나보다 힘이 약한 ‘약자’이기 때문에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측면에서 보면 노인이라고 성폭력 범죄의 안전지대에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기은 기자 son@munhwa.com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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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65 내려
올해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4월 말 현재 12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3건)보다 25.2% 증가했다.

경찰은 노인들이 성폭력을 당해도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신고되지 않은 범죄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신고율이 10∼20%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골에 가서 할머니들을 만나보면, ‘그런 일을 어떻게 알리느냐’는 등의 반응이 많다”며 “큰 사건이 아니면, 대개 조용히 넘어가려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리 사회가 노령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자 심리를 보면, 이성적으로 끌려서가 아니라, 나보다 힘이 약한 ‘약자’이기 때문에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측면에서 보면 노인이라고 성폭력 범죄의 안전지대에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기은 기자 s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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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65 내려 올해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4월 말 현재 12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3건)보다 25.2% 증가했다.

경찰은 노인들이 성폭력을 당해도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신고되지 않은 범죄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신고율이 10∼20%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골에 가서 할머니들을 만나보면, ‘그런 일을 어떻게 알리느냐’는 등의 반응이 많다”며 “큰 사건이 아니면, 대개 조용히 넘어가려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리 사회가 노령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자 심리를 보면, 이성적으로 끌려서가 아니라, 나보다 힘이 약한 ‘약자’이기 때문에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측면에서 보면 노인이라고 성폭력 범죄의 안전지대에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기은 기자 s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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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rlad**** 클린지수 | 05.19 14:53
할말이 없다....진짜...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베플 elvi**** 클린지수 | 05.19 14:52
와 이런 개 병X 동물 잡스런 놈을 봤나!!!!!!!!!!!!!!!!!!
아무리 술김이라고 해도.....
미X놈....아우~ 더럽다...진짜!!!!!!!!!!!!!!!!!!!!!!!!!!!!!!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베플 김윤식 클린지수 | 05.19 15:15
일베 마인드지 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럴수 없지.....
일베의 이상한 마인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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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40
일반 댓글
sung**** 클린지수 | 05.20 01:52
어허, 이거 큰일일세. 할매를? 주기적으로 성욕풀게 십시알반 돈 모아줍시다. 안타깝네. 이러다 우리나라 할매 다 잡겠네.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진범석 클린지수 | 05.19 22:33
노답이다 진짜 건강한건지 사이코인건지 80세 할머니를보고 성욕이 생기다니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gibs**** 클린지수 | 05.19 21:01
오늘따라 당신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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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2
dark**** 클린지수 | 05.19 19:58
이게다 박근혜때문이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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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1
boom**** 클린지수 | 05.19 19:49
저건 진짜.. 진짜.. 말문이 막힌다.. 참..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ohwj**** 클린지수 | 05.19 19:35
하루하루 이런사건계속터지는 선진국 국민이네요^^ 정부가빨리 이런국민들 본받아야할텐데 그쵸?국민여려분~
앞으로도 정부많이많이까주세요 자기얼굴에침뱉은일이니까요ㅋㅋ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rock**** 클린지수 | 05.19 19:29
할머니 보고 고추가 꼴리냐???ㅡㅡ 레알 말이 안나오네... 그것도 꼴려야 삽입이 가능한건데 할머니보고 성적흥분을 했다는 얘기 아니냐... 미치겠네...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3
emky**** 클린지수 | 05.19 19:02
∩∩  우리가 남이가? 경상도면 다 용서가 되는기야!!`` V∩
(` )                        (/ /)
/ /                ∧_∧         ||
/ /  ∧_∧     ∧_∧  _(´∀` )   `∧_∧ ||
\ \(´∀`)---( ´∀`) ̄      ⌒( ´∀`)//
  \      /⌒   ⌒ ̄、강 도 /~⌒     ⌒ /
   |     |、     / ̄|    //`i 사 기 ` /
    | 살 인|`| 강 간  / (ミ   ミ) |    |
   |    | |    `|/      \ |    |
   |    |  )   /   /\   \|    `
   /   ノ | /   、_/) (\   )  ` |
   |  |  | /   /|   /レ ``\` ' |  |  /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1
clam**** 클린지수 | 05.19 19:00
ㅡㅡ;;;노인한테 그런 생각이 들어?;;;;뭐하는 놈들이야 도데체...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emky**** 클린지수 | 05.19 18:59
릴베충 지역이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 인구수가 매우 적다고 하던데 암만 여자가 적어도 할머니는 안따먹어마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1
릴베충박멸 클린지수 | 05.19 18:43
릴베새끼들 개도 모자라서 80대 할머니까지 성적대상으로 보네 버러지 만도 못한 새끼들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kore**** 클린지수 | 05.19 18:37
오유놈들 진짜 더럽다.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tkaa**** 클린지수 | 05.19 18:36
술처먹어도 그렇지 80대 꼬부랑 할매가 여자로 보이디???????
참 비위도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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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0
free**** 클린지수 | 05.19 18:31
뭐만 했다하면 일베드립ㅋㅋㅋ 극좌좀오유충새끼들아 시체강간하다가 일베한테 뒤집어씌우는 패륜클라스ㅋㅋ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1
m113**** 클린지수 | 05.19 18:30
거세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군...
팔십 노파에도 이런 마음을 갖는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그걸 휘두르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eilb**** 클린지수 | 05.19 18:26
경북 포항, 경남 사천
우리가 남이가~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bell**** 클린지수 | 05.19 18:26
멀쩡한 오유를 진흙탕으로 끌어들이는 흔한 일베충의 피해의식, 패배주의 ㅉㅉ 오유는 선행으로 뉴스에 나고, 일베충들은 성범죄, 패륜, 강간살인으로 뉴스에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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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0
kkan**** 클린지수 | 05.19 18:24
경상북도 포항시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dsds**** 클린지수 | 05.19 18:21
음주라고 해서 봐줄 생각말아라...저건 멀쩡해서도 저러고 다닐넘이니까..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0
free**** 클린지수 | 05.19 18:17
백퍼 오유하는 새끼일듯. 오유는 노인비하하고 성폭행으로 유명한데ㅋㅋ 신고하기
댓글의 댓글 3
백퍼 오유하는 새끼일듯. 오유는 노인비하하고 성폭행으로 유명한데ㅋㅋ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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