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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글렌데일 전 시장, 성추행 혐의 인정 사과성명


입력일자: 2014-06-05 (목)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후회한다는 망언을 했던 데이브 위버 전 글렌데일 시장(현 시의원)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합의금 2,000달러 지급과 함께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4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데이브 위버 시의원은 지난해 4월9일 멕시코 식당에서 벌인 성추행 잘못을 사과했다. 위버 시의원은 사과문에서 “당시 일(성추행)은 의도해서 일어난 것이 아닌 우발적 사고”였다며 “하지만 내 행동이 불편함을 유발하고 해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형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