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이 지난 3일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지난 1부터 11까지 진행된 카네기홀 및 뉴욕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기간 동안 예술단은 한국어정규과목 추진 및 교사양성기금모금 만찬회, 컬럼비아대학교 공연, 위안부기림비 앞 야외공연, 코리아소사이어티 초청공연, 랭기지앤이노베이션 고등학교 초청 공연에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3일 카네기홀 공연에서는 주어진 90분의 시간 동안 600명의 관객들에게 궁중음악, 민속악, 창작곡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이 카네기홀 무대에서 판소리 '사랑가'를 열창하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지난 3일 카네기홀에서 궁중음악, 창작곡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랭기지앤이노베이션 고등학교 초청공연에서 참여해 전통예술을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랭기지앤이노베이션 고등학교 초청공연을 마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위안부기림비 앞 야외공연에서 관현맹인예술단 단원이 판소리를 열창하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위안부기림비 앞에서 야외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예술단 위안부기림비 앞 야외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외국인 관람객들 모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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