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문] ㈜키요미 해운이 폐선에 가까운 세월호를 담보로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00억원대의 융자를 받았던 것이 확인되어 기호의 의혹이 퍼지고 있다.
20일, 정부 대행 선박검사 법인인 한국 선급에 의하면, 키요미 해운은 일본의 마루에이 페리사가 18년간에 사용한 세월호를 2012년 10월 수입해 증축등의 리폼의 과정을 거치고, 작년 3월에 처음으로 취항했다.
마루에이 페리사측 관계자는 키요미 해운의 세월호를 판매한 가격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는」로 해 「 ( 50억 〜 80억원보다 ) 조금 높은 가격으로 매각했다.철의 가격으로도 그 정도는 가는」와 분명히 했다.특히 세월호를 매각한 당시 「키요미 해운선을 사 재운항하는」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없었던 것이 확인되었다.최종적으로는 키요미 해운은,실질적으로 폐선에 가까운 페리를철스크랩의 값보다 조금 높은 가격으로 수입, 개조해 운항해 온 것이다.
이 과정에서, 키요미 해운은, 개조 비용( 20억엔 전후)을 합해 약 100억원을 들여 준비한 세월호를 168억원대의 자산으로 해서 회계 처리 한 후,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00억원의 주택융자를 받은 것을 알았다.한국산업은행은, 세월호의 채권액은 120억원, 명목 가치는 160억원에 이르는 것이라고 보고 융자를 해 주었던 것이 확인되었지만, 금융업계나 조선업계에서는, 「 꽤 후에 융자가 나온」라고 하는 입장이다.
한편,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융자 당시의 큰 떼사람들이 가는 여신 취급은 아니었지만, 당시 (키요미 해운이) 흑자를 내는 상황이라면 융자가 나왔다고 (듣)묻고 있는」와 분명히 했다.또, 「키요미 해운은, 배를 계약상 116억원( 8억엔)에 구입해, 30억원을 들여 개장했다고 이해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잔금의 80억엔과 개조 이외의 20억원이 대출금으로 해서 지급된」와 덧붙였다.게다가 「외부 기관의 감정 평가에 의해서 융자했기 때문에,우대 융자 의혹은 없는」라고 강조했다.
조선업계에서는, "개조를 위해서 수입하는 낡은 선박 대금은 통상, 현금이 아니고, 1〜2년의 지불 기한의 어음에 대신해 지급하기도 하는」로 해「영세 기업이 융자만으로 여객선을 구입하는 것은 비밀도 아닌」와 폭로했다.한 조선업계의 관계자는 「영세한 여객선사가 폐선을 매입해 초호화 여객선으로 변신시키고, 수백명의 승객을 태워 다니는 것이, 국내의 해운 업계의 현실이다」라고 주장했다.키요미 해운측은, 일본으로부터의 수입 가격과 리폼 비용등에 대해서 회답을 피했다.
한편, 일본의마루에이 페리사에 의하면, 1994년 6월에 일본숲돈 조선에서 건조된 세월호는, 2012년 9월까지 운행하고 있는 퇴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