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일본은 배달민족 백제인이 세운 국가임이 분명하다.
500년 이전에도 일본에 나리(奈良)백제가 있었고, 663년부터 670년까지는 백제가 신라의 침공에 대비하느라 경황이 없었지만 신라로부터 침공의 위험도 사라지고 백제로부터의 3천여 명의 왕족과 5천 여명의 지배층과 평민을 포함하여 5만여 명의 백제인들이 집단이주하면서 일본은 새로운 자주적 독립적인 국가를 경영해 나가게 되었다.
이들 수 많은 백제인들 중에는 국가를 경영해 나갈만한 전문지식인도 많았다.
그래서 원시적이고 많은 소왕국을 정복하여 통합한 새로운 국가 체제로 바꾸면서 국호도 왜(倭)에서 일본(日本)으로 바꾼 것이다.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 백제인들은 와가(瓦家)된 대규모 왕궁, 왕도의 건설과 율령(律令) 제정 등 중요한 국가기본시책을 펴나갔다.
그러한 백제인이 건국한 일본은 그후 律田左右吉의 지적처럼 후세에 여러 사람에 의해 백제인이 건국한 일본이 아닌 국가로 은폐하고 백제보다 역사가 더 길며 처음부터 독립국가 였다고 왜곡 날조하는가 하면 한반도를 일본의 속국으로 기술하는 엉터리 역사서를 편찬하였던 것이다.
8세기까지도 한국 의복을 입고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고 나라시대(奈良時代)는 일본인이 모두 한복을 입고 있었다.
대체로 670년까지는 왜인들은 그들이 백제인이고 백제가 경영한 나라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겨왔으나 700년 이후 부터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게 되었는데 그러한 은폐는 712년의 <古事記>와 720년의 <日本書記>부터 나타나 있다고 하겠다.
한국음식을 먹었으며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던 시대였으므로 일본 역사는 BC 20년 - 300년 까지는 한민족 이주개척시대 - AD 400년부터는 백제직영시대(倭時代) AD 670년부터는 일본국 - AD 786년부터는 현재 일본시대로 보면 맞을 것이다.
일본은 백제가 망하자 의자왕의 셋째 아들 부여 용(勇)이 일본의 천지천황(天智天皇)으로 670년에 즉위 한 뒤 明治를 거쳐 125대 아키히도 천황에 이르렀다.
670년 국호를 일본(日本)으로 바꾸고 천지천황(天智天皇)이 된 사람이 백제 의자왕의 아들 부여 용(勇)이었으니 현재의 아키히도 천황은 백제인의 후손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일본천황 아키히도는 히로히토(裕仁)의 장남으로, 칭호는 쓰구노미야(繼宮)이다.
1959년 쇼다 미치코(正田美智子)와 결혼하여 슬하에 2남 1녀가 있다.
1989년 히로히토의 죽음으로 왕위를 계승하고 연호를 헤이세이(平成)로 고쳤다.
1990년 11월 즉위식을 가졌다.
그런데 성씨가 없다고 한다.
일국의 국왕이 성씨가 없다니 개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성씨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성씨는 부여 씨다.
그래서 성씨가 부여 씨라고 하면 일본은 백제민이 세운 국가라는 사실이 들통나기 때문에 성씨를 감추고 있는 것이다.
개나 돼지와 같은 짐승이라면 모를까 성씨가 없는 사람은 없다.
오늘날 최첨단 과학문명 시대에 살면서도 지금 일본은 과거 한반도와 만주대륙 침탈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한국영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코흘리게 어린애처럼 떼를 쓰고 있다.
이는 일본이 우리 배달한민족 백제인이 건국했다는 사실을 은폐, 날조하기 위해서이다.
필자는 장편소설 <大帝國 百濟에서 皇國 日本까지>를 집필하고 있는데 중국대륙에 <大帝國 百濟>가 있었다는 것과 백제가 치룬 나당연합군과의 전쟁은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대륙이며 신라도 대륙에 있었다는 사실을 사록에 입각하여 다룰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