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http://www.nikkei.com/article/DGXNASDG20046_Q4A320C1CR8000/
법무성 입국 관리국은 20일, 체류 기간이 지나도 일본에서 출국하지 않는 불법 체류 외국인이 올해 1월 1일 시점에서 5만 9061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2948명 줄어 피크였던 1993년(약 29만 9천명)에서 21년 연속 감소세였다.
국가·지역별로는 한국이 최다인 1만 4233명. 중국 8257명, 필리핀 5117명, 태국 4391명 등이었다.
체류 자격별로는 90일 이내의 "단기"가 약 7할을 차지했다.
2013년 말 체류 외국인 수는 전년보다 약 3만 2700명 많은 206만 6445명. 전년을 초과한 것은 2008년 이래로
입관은 "동 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적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말하고 있다. 후쿠시마 현은 지진 재해 후 처음으로 늘어나 9726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