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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입력 : 2014.03.0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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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 직후인 1945년 8월 20일경, 일본 전국의 매춘업자들이 도쿄 긴자(銀座) 거리에 '신일본 여성에게 고함'이라는 거대한 광고 간판을 걸었다. '전후 처리를 위한 국가적 긴급 시설의 일환으로서 진주군(미군) 위안이라는 대사업에 참가할 신일본 여성들의 솔선수범을 청한다'는 내용이었다.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성 사무원, 숙식 및 의복 제공'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앞서 8월 15일 일왕의 항복 선언 후 일본에선 '미군이 상륙하면 여자들을 남김없이 겁탈할 것'이라는 소문이 쫙 퍼졌다. 이 얘기를 퍼뜨린 것은 전선(戰線)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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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록 |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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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썸네일
  • 박찬(gyun****)2014.03.05 10:41:49
성범죄 당사자가 피해자를 직접 심문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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