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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독도 100문 100답' 서적 발간

日시마네현 발간 독도 해설서
日시마네현 발간 독도 해설서
(마쓰에<일본 시마네현> 교도=연합뉴스) 독도가 관할 섬이라고 주장해 온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14일 발매한 독도 해설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문제 100문 100답"의 모습. 이 책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전제로 102가지 주제로 일본의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국제뉴스부 기사 참고)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독도가 관할 섬이라고 표방해 온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해설서를 발간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마네현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문제 100문 100답'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대학교수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제3기 다케시마 문제 연구회(이하 연구회)"의 구성원이 중심이 돼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전제로 편집한 것으로 독도가 어떤 섬인지와 독도의 경제적 가치 등 102가지 주제를 다룬다.

이 서적은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는 방안에 관한 설명까지 다루고 있으며 사진·지도를 포함해 240쪽으로 구성됐다.

시마네현은 그간 소책자를 제작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펼쳐 왔으며 2005년에 설치한 제1기 연구회 이후 축적한 자료를 정리하는 형태로 책을 발간했다.

시마네현은 이달 22일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내각 각료를 초청했으며 일본 정부는 가메오카 요시타미(龜岡偉民)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을 파견하기로 해 한국의 반발을 낳고 있다.

sewon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2/14 16: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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