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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05 11:47
지난달 16일 일본 지방의원 13명이 미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 찾아가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위안부는 급여를 잘 받았던 매춘부였다"며 시위를 벌이고 시 당국자와 면담을 요청했다. 글렌데일은 해외에선 처음으로 일본군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한 곳이다. 글렌데일시는 이들의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는 정치인과는 만날 수 없다"는 이유였다.
이 사례는 일본이 위안부 외교전(戰)에서 얼마나 헛다리를 짚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미국이 위안부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한·일 두 나라의 외교 문제로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니며, 일본이 주장하는 것처럼 '협의(狹義)의 강제성(일본군이 여성을 직접 끌고 갔다는 증거가 없다는 주장)'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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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품 불매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한국이 일본으로의 기술적 독립 시간을 더 가속화 할 수 있고, 의식 개혁의 시발점이 되어야 일본에 견주어 우리 스스로 더 잡으려는 생각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일본 자동차 불매 운동부터 먼저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