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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Yuna
김연아가 하면 무조건 뜬다!
영 제너레이션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피겨여왕 김연아. 그녀의 모든 것을 탐하노라.
무결점 연기로 전세계를 감동시킨 피겨여제 김연아. 경기 영상은 물론 인터뷰, 패션, 메이크업 등 그야말로 김연아의 모든 것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 립스틱’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2013 세계 피겨선수권 대회>의 조 추첨을 기다리는 도중 그녀가 건조한 입술을 위해 자신의 리얼(?) 뷰티 제품을 꺼내든 것. ‘국민요정이 선택한 국민립밤’으로 품절사태를 빚은 그 주인공은 디올의 립 글로우. 2009년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틴트 형태의 립 글로우는 하루 종일 입술을 도톰하고 촉촉하게 지속시켜주는 동시에 입술 본연의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선사,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생기를 부여한다.
김연아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피겨 의상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반영한 이어링은 그녀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드롭 형태의 티아라 이어링은 쇼트 프로그램의 ‘뱀파이어의 키스’의 컨셉트를 살린 매혹적인 의상과 절묘하게 어울렸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이 재현된 듯 1930년대의 시대적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어두운 모노톤 의상에 맞게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티아라 이어링을 선택했다.
ELLE ONLINE EDITOR 유리나
PHOTO COURTESY OF DIOR, J.ESTINA, 연합뉴스, sbs
DESIGN 백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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