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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181개국 7백1만명 ... 외국국적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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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디어랩 = 2013년 현재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국적동포(시민권자) 및 재외국민은 181개국 총 7백1만2천492명으로 2년 전 7백16만7천342명에 비해 2.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격별로는 외국 국적 4백40만1천816명(62.8%), 영주권자 1백12만2천161명(16.0%), 일반체류자 1백19만1천758명(17.0%), 유학생 29만6천757명(4.2%)이다. 이중 외국국적동포는 2011년 대비 2백53만9천745명(56.8%) 증가했고 영주권자(-2.3%), 일반체류자(-9.5%), 유학생(-10.0%) 등은 모두 감소했다.
국가별 재외동포수는 중국 2백57만3천928명(36.7%), 미국 2백9만1천432명(29.8%), 일본 89만2천704명(12.7%), 캐나다 20만5천993명(2.9%), 러시아 17만6천411명(2.5%), 우즈베키스탄(2.5%), 호주(2.2%) 순이다.
2011년 대비 재외동포 주요증가국가는 호주 2만4천578명, 아랍에미리트 4천121명, 인도네시아 3천989명, 싱가포르 3천6백80명, 태국 2천5백명 등이며 주요감소국은 중국 13만1천66명, 미국 8만5천566명, 러시아 4만2천545명, 캐나다 2만5천499명, 일본 1만2천102명 등이다.2013.10.4
재외동포 다수거주 상위 30개국 현황 (201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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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573,928명 |
미국 2,091,432명 |
일본 892,704명 |
캐나다 205,993명 |
러시아 176,411명 |
우즈베키스탄 173,832명 |
호주 156,865명 |
카자흐스탄 105,48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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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88,102명 |
베트남 86,000명 |
브라질 49,511명 |
영국 44,749명 |
인도네시아 40,284명 |
독일 33,774명 |
뉴질랜드 30,527명 |
아르헨티나 22,58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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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330명 |
태국 20,000명 |
키르기즈 18,403명 |
말레이시아 14,000명 |
프랑스 14,000명 |
우크라이나 13,083명 |
과테말라 12,918명 |
멕시코 11,36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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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0,397명 |
아랍에미리트 9,728명 |
사우디아라비아 5,145명 |
파라과이 5,126명 |
캄보디아 4,372명 |
대만 4,304명 |
- 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