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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극우 낙서 테러 응징할 것”
시민단체 ‘활빈단’ 구리시청 앞에서 반일규탄 시위
“대선주자들 집권 후 친일파 청산하라” 강력 촉구
2012년 09월 26일 (수) 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구리시청과 의회 앞에 있는 표지석이 지난 23일 새벽 일본 극우세력에 의해 훼손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25일 낮 12시 구리시청 훼손 표지석 앞에서 반일 규탄 시위 후 의정부지검에 긴급수사를 요청하며 범인을 추석 전에 체포해 달라고 고발했다.

활빈단은 “주한일본대사관 건너 소녀상 앞에 말뚝테러로 온 국민의 분노를 치솟게 한 일본 극우의 낙서테러 등 상식을 초월한 무례한 외교적 폐륜행위를 응징하겠다”고 격분했다.

아울러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대선주자들은 일본 극우세력의 만행에 가담 가능성이 큰 역적 이완용 후손 등 골수 친일파 무리들을 집권하자마자 삐뚤어진 역사 청산 차원에서 재산 몰수 등 응분의 조치를 다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중국의 다위오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수호 군사전략에는 벌벌 떨면서 석고대죄할 일제강범 피탈 피해국인 우리나라에 가하는 일본의 망발을 세계에 알리고자 인천국제공항에 이착륙 대기 중인 JAL항공기 내 ‘지구촌 악귀(惡鬼)일본!’ 전단을 기습적으로 대량 살포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내달 15일 독도의 날 전후 방일해 재일교포 애국청년들과 연대해 일왕 황거(皇居)와 노다 일본 총리 관저의 표지석을 탈레오의 동해 보복 행동 실천으로 네 동강 낸 후 한인 애국청년들과 함께 UN총회에서 독도 강제관할권 억지 주장 연설을 할 교활한 노다 총리를 겨냥, 제2의 현대판 안중근·윤봉길 의사 역을 감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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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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