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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전방후원분 발견' 근거없음 판명(김태식기자:11월2일)에 대한 오보 정정요청
  2005-11-02 오후 3:51:54 오순범 163
11월 2일 본사의 김태식 기자가 올린 " 강동 전방후원분 발견 근거없음 판명"이라는 제목하의 기사는 전혀 근거가 없는 오보임을 밝힙니다.
왜냐하면 문화재청에서 올린 "초대형고분 10여기발견 보도관련 현지조사 실시"라는 공문에 의하면 예비조사결과 '좀더 신중한 검토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충분히 검토한후 시간을 가지고 추후 조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고 "주변지역의 개발상황과 함께 개발로부터 매장문화재가 훼손되는 일이없도록 필요시 추가조사를 실시하는 등 매장문화재의 분포 가능성을 예의 주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그런데도 김기자는 어떤 근거에서 딱 잘러서 근거없음이 판명되었다고 단언하였는데 참으로 객관성을 가져야되는 기자의 신분으로서 이러한 오보를 난발하여도 되는 것인지 묻고싶다.
더구나 이번 현지조사에 투입된 조사팀들은 대단한 대가들인양 땅을을 훤히 꿰뚫어보는 재주를 가진 사람들만 보냈는지 지자기탐사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나와 KBS 보도에서 보듯이 발굴삽으로 땅이나 긁고 대충 둘러본 후 이러한 판정들을 하니 참으로 한심한 지경이다.
게다가 풍납토성발굴팀을 보냈으니 "풍납토성"을 쓴 김기자와 함께 이미 하남의 백제도성설을 부정 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온 것으로 추정될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적어도 장비라도 들고 나오는 성의를 보여야 학문을 하는 진지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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