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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의원, 글렌데일 위안부소녀상 건립 항의 방문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일본 히가시오사카(東大阪)시의 다루모토 조지(樽本丞史) 시의원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의원들을 만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항의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다루모토 의원은 이날 글렌데일 시청을 방문, 위안부 소녀상이 일방적인 정보를 토대로 조성됐고 글렌데일시와 자매도시인 히가시오사카시 등이 위안부상 유지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이라는 내용의 항의문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위안부상 건립결정 당시 글렌데일 시장이었던 프랭크 퀸테로 시의원은 `난징(南京)대학살' 등의 표현을 써가며 일본의 전쟁책임을 언급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데이브 위버 글렌데일 시장은 최근 일본 극우 인터넷 TV 방송과 인터뷰에서 "소녀상 건립은 잘못된 결정"이라며 소녀상 건립 허용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한데다, 히가시오사카 시장에게 "소녀상 건립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는 사실상 사과 편지까지 보냈다.

글렌데일 시장직은 시의원 5명 가운데 한 명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ys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1/17 1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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