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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013 21:55
입력 : 2013.11.13 05:27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있는 동남아의 친구 나라 필리핀은 지금 초강력 태풍 '하이옌(Haiyan)'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대재앙으로 신음하고 있다. 1만2000여명이 사망·실종되고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런데 우리 정부나 국민 모두 큰 관심이 없는 듯한 분위기다. 2005년 미국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나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났을 때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보였던 반응과는 너무 다르다.12일 오전 외교부에선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필리핀 태풍 피해 관련 민관 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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