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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1.1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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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있는 동남아의 친구 나라 필리핀은 지금 초강력 태풍 '하이옌(Haiyan)'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대재앙으로 신음하고 있다. 1만2000여명이 사망·실종되고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런데 우리 정부나 국민 모두 큰 관심이 없는 듯한 분위기다. 2005년 미국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나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났을 때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보였던 반응과는 너무 다르다.12일 오전 외교부에선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필리핀 태풍 피해 관련 민관 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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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열 썸네일
아주 속 시원히 잘 쓰셨습니다. 오늘 CNN보니까 미국 2600만 달러 영국 1600만 달러 유럽국가들도 1000만 달러를 다들 넘더군요. 그러고도 각 방송국이나 신문사에서 기부금 안내 자막이 나오데요. 캐나다 같은 국가는 국가의 지원금 플러스 기부금이므로 최종적으로 1000만 달러를 넘어 갈 겁니다. 이들은 그렇게 잘 사는 것도 아니면서 기부가 몸에 배어 있으므로 많은 액사가 모일 겁니다. 이들 나라가 나중에 필리핀에서 도움을 바라는 건 아닐 겁니다. 지구인으로서 더불어 살아간다는 마음일 겁니다. 한국에서도 기부금을 모아서 필리핀을 도와준다는 것은 그들을 돕는 목적도 있지만 남을 돌아봄으로 해서 현재 각박한 삶을 조금이나마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겁니다. 남도 돕고 내 행복을 위해서 기부를 하라는 것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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