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7디지털타임스문화카페독자서비스 + 모바일 웹
지면보기  기사찾기   
전체기사정치경제사회문화국제인물기획/시리즈
로그인회원가입ID/PW 찾기
전체기사사설시론시평포럼뉴스와 시각오후여담지구촌전망대글로벌 에세이기고살며 생각하며
로그인회원가입ID/PW 찾기
전체기사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국제인물삽화그래픽/표
로그인회원가입ID/PW 찾기
전체기사스포츠일반야구축구농구골프배구
로그인회원가입ID/PW 찾기
전체기사영화가요방송/연예
로그인회원가입ID/PW 찾기
전체리스트
로그인회원가입ID/PW 찾기
전체 이름순정치부경제산업부사회부전국부국제부문화부체육부사진부
로그인회원가입ID/PW 찾기
국제일반
[국제] 日 전방위 역사·영토 도발 게재 일자 : 2013년 10월 29일(火)
‘위안부 기림비’ 건립 조직적 방해
■ 美서 노골적 도발 미투데이공감페이스북트위터구글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사죄’는커녕, 미국 내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도 노골적이면서 조직적인 방해 공작을 펼치고 있다.

일본의 강제동원 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 “위안부=매춘부”라는 인식을 서슴지 않고 드러내는가 하면, 외교관·정치인의 항의 방문과 집단적 악성 이메일 발송에 사이버테러까지 감행하면서 미국 내 추진됐던 위안부 기림 사업 7건 중 2건이 무산됐다.

문화일보가 29일 미국 내 위안부 기림비 및 소녀상 건립 사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은 민·관을 총동원해 위안부 기림비 및 소녀상 건립 사업에 지속적인 방해 공작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측의 이 같은 훼방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오렌지카운티의 부에나파크시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기림비 사업이 막판에 좌절됐고,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사우스필드 시립도서관 앞에 세우기로 했던 위안부 소녀상 건립도 무산됐다.

LA 주재 일본 총영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명의로 기림비 건립 반대서한을 보내고, 일본 우익인사들이 시정부에 항의 이메일 수백 통을 보내면서 일부 시의원들이 막판에 반대로 돌아섰던 것이다.

일본은 기존에 이미 건립돼 있는 위안부 기림비·소녀상 5건에 대해서도 ‘철거’를 요구하면서 각종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 총영사관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시에 위치한 1호 기림비 철거 조건으로 도서관 서적 기증이나 벚꽃길 조성 등과 같은 ‘당근’을 제시하는 회유책을 쓰는가 하면, 자민당 소속 중의원 4명은 지난해 5월 시를 방문해 “여성들은 한 번도 성적 노예가 되길 강요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시에 위치한 3호 기림비 건립을 막는 과정에서는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까지 일삼았다.

신보영 기자 boyoung22@munhwa.com
e-mail 신보영 기자 / 정치부  신보영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군비 증강” 외치며 韓·동남아 현지서 전술훈련…‘침략본색’
▶ 日 육·해·공 3만4000명 동원 ‘낙도탈환 훈련’
▶ 자위대 ‘비무력 행위’도 한국 관련땐 반드시 승인받아야
▶ 한·미동맹 틀 속에서 日자위권 ‘통제’
▶ “日 ‘한반도 파병’ 21세기엔 불가능한 일”
[ 많이 본 기사 ]
▶ 남녀 톱배우 “영화촬영중 충동적 성관계”
▶ 초등생 性관계 초등교사, 여중생과도 모텔서…
▶ (248) 12장 도전-9
▶ 김혜선母 “딸 의상논란? 중요부위만 가리면 돼”
▶ 함께사는 며느리 몸 만진 70代 시아버지 결국…
▶ 비그알엑스(Vigrx) 국과수 성분검사 결과 설마 했는데!!
▶ 이성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향수 등장
▶ 수압올려주는 샤워기 사용해보니 이정도 일줄이야!!
▶ 29살 100억! 주식고수 이런집에..충격!
▶ 고약한 입냄새 30초 만에 싹~~ 신기하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화성인바이러스’출연, 3년 전 100억 번 주식..지금은?!
19살 고작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개미로 인정받고 있는 ‘복재성’씨 그의 성공신화는 지금도 증권가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이런 그의 성공신화는 언론 및 매스컴에서도 주목을 하게 되었고 KBS, SBS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한 그는 ‘20대 100억 부자’라는 타이틀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부부관계"시 바람빠지는 소리 도대체 뭐길래 "이혼"까지...
지금 남편과 사귄지 몇 달 만에 결혼하여 얼마 전에 관계를 갖게 된 새신부 박연경(37, 가명)씨는 요새 밤만 되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바로 부부관계 때문이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했기 때문에 충분히 속궁합을 맞춰볼 틈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 생각만큼 흥분이 되지 않고 쉽게 조여지지 않는다는 남편의 말에 충격을 받았던 것. 힘만 들고 흥분이 되지 않아...
집,직장에서 1년안에 4년제 대학 졸업 한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간호과를 재학 중일 때나 졸업할 때 그리고 병원에서 처음 일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학사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학사가 없어서 불편하거나 필요성을 느낄 겨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필요성은 일을 하면서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더니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당장은 표시가 나지는 않겠지만 나중에는 벌어질 급여의 차이...
[AD]

소셜댓글 라이브리 영역. 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댓글을 작성하고 SNS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소셜로그인
    .
  • .
.
.
  • 로그인 전 프로필 이미지
  • .
.
  • 소셜계정으로 작성하세요

    • 0/250
    • .
  • .
.
.
.
전체댓글수 1
  • .
.
  • 2013-10-29 14:55:44
  • .
  • .

`위안부는 매춘부`
증거가 존재한다. 조선 일보가 찾아낸 자료 다.
그러면 한국은 일본을 비판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같은 방법으로 미군은 일본인 위안부를 모았다.
일본을 비판하는 것은 미국을 비판하는 것에 연결된다.

  • .
공유된 SNS
Facebook
.
.
.
.
.
  • .
.
남녀 톱배우 “영화촬영중 충동적 성..
초등생 性관계 초등교사, 여중생과도..
(248) 12장 도전-9
김혜선母 “딸 의상논란? 중요부위만 ..
함께사는 며느리 몸 만진 70代 시아버..
‘인형모델’ 박소유, 터질듯한 볼륨 ..
샘 해밍턴 축의금 1위 류수영… 꼴찌..
‘촌놈’ 양상국 연인 천이슬은 ‘신예 베..
性접대 사채업자에 돈 뜯긴 ‘부패 경찰..
“12살 딸이 어떤 남자와 성관계… 붙..
朴대통령 지지도 한달보름새 8.9%..
민주 “이대로는 지방선거도 완패” 위..
차기 대선후보군 호감도… 반기문 26..
새누리 40.6%-민주 19.0% “安신당 지..
‘광역단체장이냐 국회의원이냐’ 현역..
황우여의 ‘5월 국회의장직 도전’ 복..
“日 군사대국화 움직임, 核무기 개발..
국감중 야구 시청… “딱 5초 봤을 뿐”
朴대통령 정책평가, 외교 27.9% ‘최고..
“이젠 경제살리기 매진” 102개 법안처..
‘신형 제네시스’ 외모·파워 갖춘 ‘세..
LG-구글 합작품 ‘넥서스5’ 베일 벗었..
음식숙박업 5곳중 4곳이 5년내 망했다
月 수출 500억 달러 사상 처음 돌파했..
보급형 ‘아이폰 5C’ 시장반응 썰∼렁
경제견인 ‘수출의 힘’ 재확인…상승..
국내 3大 철강 클러스터로 市 입지 우..
삼성엔지니어링 “사옥 매각”… SK건..
비 오면 발 빠지던 진흙탕… 최첨단 ..
스마트폰 ‘OS전쟁’서 밀려나는 애플
남녀 톱배우 “영화촬영중 충동적 성..
김혜선母 “딸 의상논란? 중요부위만 ..
‘인형모델’ 박소유, 터질듯한 볼륨 ‘후..
샘 해밍턴 축의금 1위 류수영… 꼴찌..
‘촌놈’ 양상국 연인 천이슬은 ‘신예 베..
“섞지 않으면 썩는다” 극과 극 ‘전방..
도지원 ‘아찔한 섹시 초미니’
클라라 ‘리얼 키스’ 상대가 장동민?
떠들썩한 배슬기 노출 연기, 뚜껑 열..
엠블랙 이준 “베드신 호흡처리가 가장..
G2와 닮은 듯한 `넥서스5` 다른 기능..
스미싱 철통방어 `후후 앱` 깔아볼까
옥시의 `통큰 지원` 액수가 무려…
쇼핑몰서 ‘짝퉁’ 구입하면 3배 보상, 어..
원음에 가까운 `생음악` 듣고싶다면…
‘삼각관계’알고 헤어지자는 동거녀 허..
환자가족 행세 병원서 절도
동호회 위장가입 당구봉 훔쳐
일하는 공장 수천만원 철판 훔쳐
웨딩카 트렁크서 축의금 4870만원 훔..
“선생님이 무서워요” 中초등생 투신 ..
‘속옷 450벌 투하할 도시’ 평양 1위 선..
80代, 갈비뼈 4개 부러질때까지 야생..
총알 막은 휴대전화 충전기… 美경찰..
‘자신 성폭행한 男 살해’ 女죄수 20년..
남자들은 풀기 어려운 문제
남자는 절대 못 푼다는 문제
시골총각의 이혼
넣기도 전에….
그녀의 성별
“잘라버리겠다!”
골프가 그것보다 더 좋은 이유
이런 골퍼 꼭 있다
골프를 그만두었더니
골프 변태 10인 10색
‘인형모델’ 박소유, 터질듯한 볼륨 ‘후끈’
title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입건된 30대 초등학교 교사가 여중생과도 성관계를 맺고 성관계 장면을..
┗ “12살 딸이 어떤 남자와 성관계… 붙잡아 달라”
line
“섞지 않으면 썩는다” 극과 극 ‘전방위 교배..
性접대 사채업자에 돈 뜯긴 ‘부패 경찰’
‘속옷 450벌 투하할 도시’ 평양 1위 선정
한 제 100만원 ‘총명탕’ 잘못 먹었다간 수능..
美프로야구, ‘FA 빅4’ 추신수 쟁탈전 돌입
line
special_photo
삼성, 첫 3년 연속 통합우승…통산 7회 정상 등..
삼성이 두산을 상대로 막판 3연승을 달리며 통산 7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
┗ 위대한 2인자, 2013년 두..
line
humor [인터넷 유머]남자들은 풀기 어려운 문제
[골프 유머]“잘라버리겠다!”
line
waht [Hot]‘속옷 450벌 투하할 도시’ 평양 1위 선..
[세상만사]“선생님이 무서워요” 中초등생 투신 ..
[What]北 화학탄 5000t… 휴전선서 쏘면 수도권..
line
sports 클라라 ‘리얼 키스’ 상대가 장동민?
엠블랙 이준 “베드신 호흡처리가 가장 힘들었..
김혜선母 “딸 의상논란? 중요부위만 가리면 돼..
special_photo
‘촌놈’ 양상국 연인 천이슬은 ‘신예 베이글녀’
개그맨 양상국(31)이 신인 연기자 천이슬(25)과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
LIFE
[골프]“천당보다 서귀포가 좋지… 죽을 때까지..
문화일보는 지난 2009년 12월 31일 ‘나의 골프이야기’ 첫 회가 나간 이래 만 4년..
line
소설 徐遊記
[소설 徐遊記 - 글·이원호]
(248) 12장 도전-9
미얀마의 양곤 밍글라돈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밤 11시가 되어 있었다. 방콕에서 ..
회사소개 | 채용안내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개인정보취급방침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충정로1가 68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