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리포트>
구리경찰서-구리시청 표지석등 낙서범 사건발생 5일 만에 긴급 체포
 

구리시청 표지석에 메이지유신등
저속한 그림을 낙서 도배한 범인이
사건발생 5일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범인으로 체포된 K씨는 경찰 조사결과
구리시내 거주하는 주민으로 밝혀 졌습니다.

범인 K씨는 술에 취한채 구리시 관내를 돌며
4개 장소에 “메이지유신과 ”일장기“
그리고 저속한 남,여 성기를 그려 넣는등
공용시설물에 검정색 락카로 낙서를 일삼아 왔습니다.

인터뷰
K모씨

특히 범인 K씨는 메이지유신등 일본과 관련된 낙서에 대해 묻자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늘어 놓았습니다.

인터뷰
K모씨

경찰은 피의자 K씨에 대해
이같은 범행이 더 있을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중인 가운데
K씨를 공용물건과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기인터넷뉴스 김주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