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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0.25 02:59
일본 외무성의 독도 동영상 인터넷 유포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요 대학 도서관에 있는 독도 관련 문헌의 93%에 독도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이름)'로 표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독도수호국제연대'가 24일 밝혔다.
독도수호국제연대는 이날 "독도홍보국제사절단 28명이 지난 8월 12~20일 미국 서부의 주요 대학인 스탠퍼드와 UCLA, UC버클리 등의 대학 도서관을 방문, 영토·지리·역사·해양·국제법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서적들을 조사 분석한 결과, 전체의 93%가 독도를 다케시마(Takeshima)라고 단독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독도(Dokdo)로 표기된 경우는 3%에 그쳤고, 프랑스식 이름인 '리앙쿠르 암(岩)'(Liancourt Rocks)이라고 표기된 사례는 4%였다.
독도수호국제연대 고창근 위원장은 "국내 주요 20개 대학 도서관에 비치된 외국 서적들도 80~85%가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있다"며 "국내외 대학과 도서관, 출판사 등에 명칭 표기를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고 했다.
독도수호국제연대는 이날 "독도홍보국제사절단 28명이 지난 8월 12~20일 미국 서부의 주요 대학인 스탠퍼드와 UCLA, UC버클리 등의 대학 도서관을 방문, 영토·지리·역사·해양·국제법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서적들을 조사 분석한 결과, 전체의 93%가 독도를 다케시마(Takeshima)라고 단독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독도(Dokdo)로 표기된 경우는 3%에 그쳤고, 프랑스식 이름인 '리앙쿠르 암(岩)'(Liancourt Rocks)이라고 표기된 사례는 4%였다.
독도수호국제연대 고창근 위원장은 "국내 주요 20개 대학 도서관에 비치된 외국 서적들도 80~85%가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있다"며 "국내외 대학과 도서관, 출판사 등에 명칭 표기를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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