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몽골과 통일해 고구려 옛땅을 되찾겠다”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몽골과 통일해 고구려의 옛땅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허경영 총재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연출 김지욱)의 최근 녹화에 참석해, 자신이 꿈꾸는 대한민국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이처럼 밝혔다.
비록 지난 19일 대선에선 1%에 못미치는 득표율을 올렸지만 그는 "언젠가 대통령이 된다면, 몽골과 대한민국을 통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총재는 "몽골이 우리 남북한에 비해 여덟배나 크지만 인구는 얼마 되지 않으니까, 거기와 통일할 계획"이라면서 "몽골 대통령도 그것(통일)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다음에 중국 국가들과 연방을 해 아시아 연방을 만들어 결우리가 잃어버렸던 고구려 영토를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이인경 기자 [best@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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