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7일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 3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보수단체 간부 김모씨(5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2급인 A씨(22·여), B씨(26·여) 등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A씨의 여동생(13)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김씨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평판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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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2급인 A씨(22·여), B씨(26·여) 등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A씨의 여동생(13)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김씨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평판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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