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韓 1인당 순금융자산 2400만원..세계 22위

알리안츠그룹 '글로벌 웰스 리포트'

2012.09.19 15:40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한국의 1인당 순 금융자산 규모가 약 2400만원(2011년말 기준, 1만6580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2% 증가한 것으로 중위권 수준이다.

알리안츠그룹이 19일 발표한 '글로벌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1인당 순금융자산은 1만6580유로로 조사 대상 50개국 중 2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0년 25위에서 3계단 상승했는데, 아시아에서는 2위인 일본(9만3087유로)과 6위인 타이완(6만893유로)에 이은 3위다.

전년 대비 성장률은 2%로 세계 1인당 금융자산 증가율인 0.6%보다는 높았다. 전 세계 1인당 금융자산 증가율은 2009년 7.8%, 2010년 9.7% 등으로 높았지만 지난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급격히 낮아졌다.

알리안츠그룹은 "한국은 2000년 이래 금융자산 성장률이 연평균 8.6%를 기록, 증가율 면에서 아시아 내 1,2위 수준이라 할 수 있다며 "한국은 가계부채도 빠르게 증가했지만 이를 비교적 잘 통제한 데 따라 금융자산에서도 빠른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은 중국과 인도보다는 낮지만 인도네시아와 같은 수준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전 세계 1인당 순 금융자산 1위는 스위스로 13만8062유로를 기록했다. 이외 일본, 미국(9만3087유로), 벨기에(6만8491유로), 네덜란드(6만1315유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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