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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찾아서] 똥이 밥이다

한겨레| 기사입력 2012-07-14 19: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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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먹는 밥은 바로 내가 싼 똥, 건강한 똥에 의해 만드러진 것이며, 그 똥은 바로 내가 만든 것이다. 똥이 밥이고, 밥이 똥인 것이다. 더럽고 깨끗하다는 인식은 문명이 만들어낸 선입견이다. 이러한 인류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 바로 생명운동과 환경운동의 진정한 메시지다. 생태적 관점에서 볼 때 `진보'가 앞과 뒤를 전제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면 이제는 그러한 직선적인 진보가 아니라 `진화'를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똥이 밥이다>(이학사 펴냄, 김성균 최광수 최훈근 이해일 김재일 지음)에서


조현 한겨레 전문기자 cho@hani.co.kr

현 <한겨레> 종교전문기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울림-우리가 몰랐던 이땅의 예수들>,
<하늘이 감춘 땅>, <은둔>, <인도오지기행>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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