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형외과서 턱 수술 받던 여성 숨져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형수술 도중 환자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해 결국 숨지게 한 강남의 한 성형외과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A(30)씨가 마취 상태로 턱 안면 윤곽수술을 받다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 달 만인 지난달 24일 숨졌다.
A씨의 가족은 6월27일 경찰에 해당 병원을 고소했고, 경찰은 수술 과정에서 병원 관계자들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A(30)씨가 마취 상태로 턱 안면 윤곽수술을 받다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 달 만인 지난달 24일 숨졌다.
A씨의 가족은 6월27일 경찰에 해당 병원을 고소했고, 경찰은 수술 과정에서 병원 관계자들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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