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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5000년 우리 역사는 문화의 힘… 역사에 대해 갈라서면 통합 힘들다"

  •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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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8.08 03:03

    인문·문화계 인사 초청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인문·문화계 인사 13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며 "작은 나라가 끈질기게 수많은 침략을 당하면서도 5000년 역사를 이뤄온 것은 결국 인문학적 문화의 힘"이라면서 "'누가 옳다, 그르다' 이렇게 근본적인 우리 혼을 구성하고 있는 역사에 대해서 갈라지기 시작하면 어떤 노력을 해도 국민 통합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유종호(78) 연세대 석좌교수는 "IMF 구제금융 이후에 인문학의 위상이 하락했다"며 "요즘 우리 사회에서 언어폭력 등이 너무 난무해서 사회의 질이 크게 저하했다는 느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시형(79)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도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막 때리고 하는 것이 방송에 나와서 엄마들이 걱정한다"며 "우리가 그동안 너무 인성이 거칠어졌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키자' 이것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형태로 발전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로 초청한 인문·문화계 인사들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로 초청한 인문·문화계 인사들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승호 연세대 석좌교수, 박 대통령,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권영민 단국대 석좌교수. /체육관광부 제공
    소설가 박범신(67)씨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문화뿐"이라며 "동네에서 슬리퍼만 신고도 그냥 어딘가에 가서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다면 국민이 거칠어지는 것도 다 해결된다"고 말했다.

    손승철(61) 강원대 사학과 교수는 "조선 시대 500년간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왕래하면서 사실 전쟁 시기를 빼면 굉장히 평화로웠다"며 "통신사는 반드시 음악 하는 악공, 문사철의 대가들을 대동했다. 일본인들의 호전적이고 편협한 것들을 음악과 인문학을 통해서 순화할 때 뭔가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소설가 이인화(47)씨는 "공대에 와서 인문융합 과제를 쭉 해왔는데 성과평가 기준 자체가 기술개발 쪽으로 맞춰지다 보니까 인문융합이 확대될 여지가 거의 없다"며 "매년 12조원을 쓰고 있는 (정부의) R&D(연구 개발) 사업을 수요자 중심으로, 얼마나 삶의 질을 높였나 평가하는 기준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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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자평

    2013.08.08 12:40:15신고 | 삭제
    왜곡이 아니라 날조되어 온 역사를 바로 잡지 않는 한 통합이 되지 않는다. '화려한 외출'이란 완전히 가공 날조된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 사람은 지금이라도 관련 역사책을 보고 공부하기 바란다.
    2013.08.08 09:15:24신고 | 삭제
    우리 국민이 존경 하옵는 국제사회 지도자! 마음 만 먹으면은 무엇이든 못 할것이 없으신 절대 권력자! 훌륭하신 박근혜 대통령님이 대한민국 현대사 세게사에 위인으로 기록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나라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국민 자존심 고취를 위해서.. 그리고 국민 통합을 위해서.. 국민통합 필요한데 지방 균형개발 하여서 이지요. 지방 균형 개발이 곧,국가 경쟁력이요,국
    2013.08.08 09:15:14신고 | 삭제
    민 통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강원도[원주.강릉].. 전북[군산.전주] 입니다. 지난,5공 정권 때부터 지난 10년 정권에 이르기까지 밀실 정치논리로 역차별 호남 역차별 하여서 전북[군산.전주]이 현재 낙후의 오명을 쓰고있어 국민 통합이 안 되고 있지요. 지역 균형개발 하여서 국민 통합을 이루어 좋은 나라를 맨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 가
    2013.08.08 09:15:08신고 | 삭제
    져 봅니다. 김천-전주간 고속철도 임기내 건설 하시어서.. 그리고 새만금-전주-무주-대구간 동서 고속화 도로 완공 하여서 동-서 지역민 왕래를 촉진시키고 화합을 이루어서.. 정치권이 역차별 하여서 낙후된 새만금 군산에 위치한 국립 군산 대학교 의학과 인가하여 전북 서남대 의대 정원 흡수. 도립 군산 의료원 수탁운영 맡겨서.. 이렇게 가야 만이 우리 국민 통합이 완성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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