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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22 17:14
한국의 성폭력 발생건수가 인구 10만명당 33.7건으로, 일본 6.6건의 5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별영향평가통계센터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통계로 보는 한국 여성의 안전’을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성폭력 자료를 분석해 제공했다.

성폭력 피해자는 21~30세가 가장 많았고, 오후 8시에서 새벽 4시 사이, 주택가에서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다. 현행범 검거는 15.6%에 그쳤다.

여성의 약 70%는 우리사회의 범죄 위험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각급 수사기관(검찰, 경찰, 특별사법경찰)에서 성폭력 피해자로 확인된 건수는 2만1839건으로 2002년 6034건보다 3.6배 이상 증가했으며, 여성이 9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검거율은 2011년 84.4%로 2009년 92.2%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폭력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 주택지역이 20.7%, 457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길거리가 12.5%(2765건)으로 뒤를 이었다.

미성년자 대상 성폭력사범 또한 2011년 3978명으로 2007년 이후 증가하고 있다. 13세 미만 아동대상 성폭력특별법위반 사범은 2007년 702명에서 2011년 816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기소율은 2007~2011년 평균 43.3%에 그쳤다.

살인, 강도, 방화, 성폭력 등 강력범죄(흉악) 피해자의 83.8%는 여성이었다. 2011년 여성 피해자는 2만344명, 남성피해자는 4553명 등으로 2009년 77.3% 이후 여성비율이 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범죄위험에 대해 지난해 여성은 69.5%, 남성은 58.9% 등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보행에 대한 안전도 의식도 여성 56.3%, 남성 30.4% 등이 두려운 곳이 있다고 응답해 여성의 불안의식이 더 컸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발표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의 아동을 상대로 한 성범죄를 포함한 강간·성폭행 등 성폭력 발생건수는 인구 10만명당 33.7건으로 나타났다. OECD 평균 50명보다는 낮았지만 일본 6.6명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

최금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이번 통계자료를 기초로 성폭력 근절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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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22:14:26신고 | 삭제
성매매와의 전쟁 전후의 발생률도 한번 조사해 봤으면 한다. 탈출구를 막아눟고 성폭력이 없어지길 바라는게 무리 아닌가?
2013.07.23 08:57:23신고 | 삭제
외국인노동자가 정부 발표와는 달리 200만명이 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어마 어마한 숫자죠. 저들 외노들에 의한 잔혹범죄 증가율은 폭발적이라더군요. 상당수가 불체자라 신원조회도 불가능하고 더군다나 이들의 범죄는 언론에 일절 보도되지 않고 있어 피해자들 외엔 국민들은 그 실상을 거의 모르죠. 좌익노조가 장악한 언론에 의한 다문화공정 보호때문이죠.
2013.07.23 06:36:43신고 | 삭제
성매매와 포르노를 활성화한 일본, 성매매와 포르노를 막는 한국. 결국 위선적인 한국이 드러난다. 일본은 성문화가 솔직하다. 일본 정부가 지원하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2013.07.23 05:07:14신고 | 삭제
일본의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만든 다큐를 봤는데 일본은 피해여성이 직접적인 증거를 내놔야 경찰이 그나마 수사를 하는 척이라도 하더라. 일본의 피해 여성들이 숨기고 밝히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는 우리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다.
2013.07.23 02:59:42신고 | 삭제
일본은 신고 자체를 아예 하지 않는다. 성추행에 대해 한국보다 관대하기 때문이다. 도둑을 많이 잡는 나라가 도둑이 많은 나라가 아니라 도둑이 많은데 안잡는 나라가 도둑이 많은것이다.
2013.07.23 00:54:31신고 | 삭제
일본이 성문화가 문란하다고?한국이 치안이 최고라고?하지만 여성을 상대로하는 성범죄에 있어서는 한국은 낙제점이다.?이게다 처벌이 미약하고 사법부조차 여성상대 성범죄를 가볍게 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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