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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26일 원미구 중동 안중근 공원에서 안 의사 의거 제102주년 기념식과 기념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8억2천900만원을 들여 세운 안 의사 기념 조형물은 길이 21m, 높이 3m의 고흥석(검정색 화강석)앞뒤에 안 의사의 연보와 함께 안 의사의 삶이 부조로 형상화돼 담겨 있다.
조형물에는 안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중국 여순 감옥에서의 생활, 재판 과정, 순국 등이 시간에 따라 새겨져 있어 안 의사의 독립운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는 제막에 앞서 17사단 군악대 공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안 의사 약력 낭독, 김만수 부천시장 등 각계 인사의 기념사ㆍ축사, 안 의사 노래 등의 순서로 안 의사 의거 제102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하얼빈시가 한국의 한 실업가가 만든 안 의사 동상 건립을 거부함에 따라 국내에 반입된 동상을 지난 2009년 9월 부천 중동공원에 세웠다. 이어 공원 명칭을 안중근 공원으로 바꾸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chang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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