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민주당 강원도의원 여고생 성추행 혐의 피소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민주당 당적의 강원도의원이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23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민주당 A도의원이 여고생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지난 22일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A의원은 최근 피해 여고생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함께 보다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혐의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뉴시스는 A의원에게 수차례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photo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3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민주당 A도의원이 여고생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지난 22일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A의원은 최근 피해 여고생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함께 보다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혐의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뉴시스는 A의원에게 수차례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photo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연예] ‘아빠 어디가’ 시청자와 통했다…민율 성빈 지욱 재출연
- [연예] "다이어트 성공~"…설리, 달라진 V라인
- [연예] 수지 일베 성희롱 사진 유포자 검거… 16살 청소년의 무자비한 행동
- [사회] 아시아나, 잇따른 유사 착륙사고 '쉬쉬'
- [국제] 일본에서도 '같은 기종-유사 사고' 있었다
- [사회] 착륙 까다로운 특수 공항에 '초보 교관'
- [사회] 실내흡연 금지했더니…'거대 재떨이' 된 거리
- [국제] "사고 직전 관제사 바뀌었다"…영향 미쳤나
- [경제] 전셋값이 미쳤다…반포 9억2000만원
- [경제] [단독] 사고비행기, 시속 201km로 저속 착륙 확인
* 최근 30분간 집계를 기준으로 합니다.
- 회사채 대책 임시방편 불과..결국 경기회복이 관건
- 수지 측 "합성 사진 유포 범인, 경찰과 이야기 후 판단"
- [이슈&현장] 기초연금안 2060년까지 재정부담 따져보니…
- 대선 무효 투쟁·대통령에 ‘당신’이라니… 발끈한 靑, 민주에 강한 유감 표명
- 슈퍼주니어 콘서트, 100만 관객 돌파 ‘대기록 달성’
- 홍명보의 고언 “청소년축구 대약진, 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
- 애플 새 OS 성공할까…100억 달러 앱 시장 흔든다
- 원세훈측 "선거법위반 전제부터 인정 못해"(종합)
- “재즈 즉흥연주 처음 듣던 날, 영혼이 불타올라”
- 중국 외교부 "아베 역사인식 발언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