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시티. 이케부쿠로 유명 관광지 http://terms.naver.com/entry.nhn?cid=721&docId=966520&mobile&categoryId=721)

참고로 위 링크에 나온 사진이랑 같은곳인데 일주일전쯤에 공사완공해서 바뀜. 그리고 역에서 5분이면온다

손가락이 도저히 안구부러져서 모양이 좀 이상하다

선인증 

우선 내가 사는 동네부터 인증이다.

이케부쿠로 라는 곳이며 아마 일본안가본 게이도 들어본적 있을지도 모르겠다.

유명관광지이며 

이케부쿠로역의 경우, 연간이용자수는 일본내 2위라고 한다. (1위는 신주쿠)

한마디로 대도시임.

선샤인60 이라는 고층빌딩이 있으며

이 빌딩을 중심으로 선샤인시티라고하는 거대 쇼핑몰? 이라고해야되나.. 아무튼 관광지가 있다.

왜 동네소개를 했냐면 도쿄중에서도 중심번화가에 붙어있는 마트에서 조사한다는것임

서울이라해도 구석진곳 마트면 싸고 번화가에 있으면 비싸지? 

도쿄도 마찬가지임. 예전살던 동네는 같은도쿄라도 외곽이였는데 여기보다 쌌다.. 

위에 선샤인60 이라는 빌딩에서 1분.. 도 안걸리지 30초거리에 있는 24시간 영업하는 SEIYU라는 대형마트에서 가격을 알아봤다.

물가에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이글에서는 식생활쪽 물가를 알아볼거다 우선 먹어야사니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노?

2층짜리 마트인데 크다. 

집앞이라 평소에도 장보는곳임.

우선 얼마전에 일베도 갔었던 

일본 과일가격에 개빡친 흑형 (http://www.ilbe.com/1324432825)

사과다. 6개에 597엔 (6800원) 

사과인데 링고가 아니고 후지 라고 써있네?

-> 후지라는건 아오모리현에서 육성된 사과품종임

필리핀산 바나나 5개 95엔 (1100원)

키위 6개 397엔 (4500원)

수박쪼가리(?) 297엔 (3400원)

다음은 버섯, 채소쪽을 봐볼께

새송이버섯 2~3개 77엔 (880원)

해송이버섯 77엔 (880원)

자주먹었는데 무슨버섯인지 모르겠어서 방금 검색해보니까 해송이버섯? 이라네.

처음들어봤다. 근데 싸고 맛있다

당근. 29엔 (330원)

양배추 177엔 (2000원)

양파 4개  97엔 (1100원)

이하로는 잡다하게 올림

명란젓 395엔 (4500원)

미국산소고기 갈비양념친거

100g 97엔 (1100원)

국산(일본산) 돼지고기

100g 127엔 (1450원)

감자칩계열 과자 78엔 (900원)

꽁치 3마리 반값세일 145엔 (1650원)  (x2하면 할인전 가격)

생선,고기,즉석식품류는 밤10시~12시쯤에 할인하는 경우가 많다.

(위 꽁치처럼 반값부터, 20%세일 10%세일, 5%세일 까지 다양함)

계란 6개 128엔(1450원)

쌀5kg 1780엔 (2만300원) 

당연하지만 5kg짜리보단 10kg짜리가, 10kg짜리보단 20kg짜리가 가성비가 좋다.

근데 난 혼자살다보니 5kg짜리만 사먹어서 5kg짜리 찍음

저지방우유 98엔 (1100원)

역시 우유는 저지방!

요플레 4개 158엔 (1800원)

도시락 반값세일 200엔 (2300원)

도시락같은 즉석식품류는 반값아니면 안사게되더라. 

밤에가면 반값되는데 낮이나 저녁에 2배주고 사기가 싫더라

끝으로 사온 야식.

초밥 반값할인 299엔 (3400원)

요즘 서울 중심쪽 물가가 어찌되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한국하고 비교는 못한다

솔직히 찍으면서도 이게 한국이랑 비교해서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겠다

일본마트가격을 알아보는게 이글 목적이였으니 

한국마트 물가랑 비교해보길바란다.

참고로 이주변 알바비는 

900엔~1050엔 (10800원~12000원)

정도한다. 

*사진들은 7월5일 새벽 1시경 찍은것임

*환율은 2013.07.04 17:55 063회차 외환은행 고시기준으로 계산되었고 (100엔 = 1,143.32원)

몇십원단위까지 자잘하게 가는건 대충 100원단위에서 컷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