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예병사, 안마방 출입에 현장21 취재진과 몸싸움까지…’
최종편집 : 2013-06-26 10:58:00
[SBS E! 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일부 연예 병사들이 안마시술소에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SBS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이하 현장21)에서는 연예 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밀착 취재한 ‘연예 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을 방영했다.
가수 비, KCM, 김경현, 견우, 세븐, 상추 등 연예 병사들은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 수변공원에서 위문 열차 공연에 참여했다. 문제는 일부 연예 병사들이 일반 버스를 타고 군 부대가 아닌 춘천 시내의 한 모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안마시술소를 찾았다는 점이다.
연예병사 A, B는 22일 오전 2시 30분 숙소인 모텔에서 조용히 나와 근처 안마방에 들어갔다. 하지만 10여분 뒤 다시 나와 택시를 탔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또 다른 안마시술소.
30분 정도 후에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냈고 취재진은 이들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연예병사 A는 취재진의 팔을 꺾으며 마이크, 카메라를 뺏는 등 완력을 사용했다. 한 취재진은 팔에 상처를 입었고, 한 카메라는 부서졌다.
취재진이 “안마방에 다녀왔냐”고 묻자 이들은 “맹세코 아니다”, “우리는 맹세코 불법을…” “우리가 죄 지은 것은 아니다”라는 답변만 내놓았다. 해명을 해달라는 요청에는 묵묵부답으로 응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각 포털사이트 등 인터넷 상에는 연예 병사들의 군복무 실태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군 복무 규정에 위반한 행위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더욱이 안마시술소 출입은 경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