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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가 외부 세력에 의해 해킹을 당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도 25일 오후 2시 41분부터 다운돼 열리지 않고 있다.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이라는 문장이 떴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는 오후 3시 40분께부터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바뀌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오후 2시 41분부터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고 있어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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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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