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대 '한국의 그레고리 펙'이라고 불리던 배우 남궁원은 장신(長身)과 서구적 얼굴로 여심(女心)을 휘어잡았다. 그의 키는 당시로서는 거인에 가까운 180㎝. 큰 키는 절대적 동경의 대상이었다. 전쟁을 겪으며 영양부족 상태에 시달렸던 한국인은 자녀만큼은 …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3.05.04 09:44
SECURITY WARNING: Please treat the URL above as you would your password and do not share it with anyone.
SECURITY WARNING: Please treat the URL above as you would your password and do not share it with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