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은 5월 29일(수) 오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대표 윤미향)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우리 집’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복실 차관은 최근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등 일본의 유력 정치인들에 대한 발언에 항의하고 일본정부와 일본국민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하여 일본을 방문하고 온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보호시설 입소 현황 : 3명(김복동, 길원옥, 이순덕 할머니)
이복실 차관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할머니들의 건강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필요하신 분들께는 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위안부관련 발언 등에 대응하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가칭)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 공동 TF팀’ 구성 관련하여 윤미향 대표 등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최근 여성가족부가 한국만화가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홍보만화 제작과 프랑스 앙굴렘 만화축제 등 국제대회 출품홍보와 관련하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관련 단체와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자문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복실 차관은 최근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등 일본의 유력 정치인들에 대한 발언에 항의하고 일본정부와 일본국민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하여 일본을 방문하고 온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보호시설 입소 현황 : 3명(김복동, 길원옥, 이순덕 할머니)
이복실 차관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할머니들의 건강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필요하신 분들께는 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위안부관련 발언 등에 대응하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가칭)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 공동 TF팀’ 구성 관련하여 윤미향 대표 등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최근 여성가족부가 한국만화가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홍보만화 제작과 프랑스 앙굴렘 만화축제 등 국제대회 출품홍보와 관련하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관련 단체와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자문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뉴스출처: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http://www.mogef.go.kr
여성가족부 소개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호사이자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윤선 장관이 여성가족부를 이끌고 있다.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호사이자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윤선 장관이 여성가족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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