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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5.02 03:20 | 수정 : 2013.05.02 09:44
주한 미국대사관에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을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문서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일 "최근 서울 세종로 주한 미국대사관에 '왜 한국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하느냐. 미국 놈들을 없애버리겠다'는 내용이 한글과 영어로 각각 적힌 편지와 지난달 미국 보스턴 테러 사건에서 쓰인 압력밥솥과 비슷한 밥솥 사진 한 장이 배달됐다"며 "편지에 적힌 이메일 주소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이메일 주소를 컴퓨터 자판에서 한글 키로 치면 '자주통일'이라는 단어가 된다"며 "최근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밀가루가 담긴 괴소포를 보낸 일당과 동일 인물인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일 "최근 서울 세종로 주한 미국대사관에 '왜 한국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하느냐. 미국 놈들을 없애버리겠다'는 내용이 한글과 영어로 각각 적힌 편지와 지난달 미국 보스턴 테러 사건에서 쓰인 압력밥솥과 비슷한 밥솥 사진 한 장이 배달됐다"며 "편지에 적힌 이메일 주소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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