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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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주권자 병역, 국방무관이 돕는다

병무청, 1일 국방무관단 초청 병무행정설명회 개최



병무청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 공군회관에서 오는 8월 해외파견 예정인 국방무관단을 초청해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파견 국방무관들이 국외체류 중인 병역의무자와 재외동포에 대한 민원안내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병역제도 및 병역의무 이행과정을 숙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태화 병무청 입영동원국장은 국방무관단들에게 “국외체류 병역의무자가 15만여명에 이르고 있고 영주권자 등 국외이주자로서 자진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 병무행정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해외파견 무관들이 병역의무 이행과 관련한 해외교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병무행정 이해를 돕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초청된 국방무관들은 8월부터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16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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